혁신적인 광고 형태를 보이는 SKY VEGA LTE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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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VEGA LTE의 광고를 보고 놀라고 말았다. 왜 놀랐을까? 그것은 그들의 광고가 향하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의 광고 속에는 명확한 메시지가 존재한다. ‘혁신’이라는 주체의 단어는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고, 이 명확한 주제 줄기에 기기의 장점이 정확히 묻어나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아무래도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TV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여서 드라마나 예능, 모든 방송 프로그램의 일부를 시청하게 되는데.. 그 사이 광고는 어쩔 수 없이 봐야만 하는 관계가 된다. 그런데 광고가 재미가 없다거나, 별 내용이 없으면 그처럼 괴로운 일은 없다.

모든 광고 프로그램을 정확하게 보지는 않지만, 그 중 특별히 재미 있거나 메시지가 있는 광고는 챙겨 보게 되는데.. 요즘 하나의 광고에 빠져 있는 것은 다름 아닌 ‘SKY VEGA LTE’ 광고다.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단 수 초 만에 파악할 수 있는 내용과 메시지는 작은 놀라움을 가져다 준다.
 

무엇보다 스카이 광고는 쉽다는데 장점이 있다. 본 내용을 보고, 끝날 때 검은 자막 속에 노출되는 ‘SKY VEGA LTE’ 기기의 장점을 보면 단박에 본 내용과 연결되는 연결점을 찾을 수 있다. 오랜 시간 메시지가 무엇인가를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본 내용이 그렇게 쉽게 접근하는 것은 아니다. 어떠한 상황에 놓이는 인물이 있고, 이 인물 앞에 ‘SKY VEGA LTE’ 스마트폰이 등장을 해 해결해 주는 방식이다.

글을 대하는 이들도 이쯤에서는 ‘스카이 광고’가 어땠었지? 라는 생각을 하며, 생각이 났을 때.. 무릎을 치며 ‘아! 맞다. 그거 생각난다’라고 외칠지도 모른다. 그 접근방식이 세련된 것은 너무도 일상적인 일을 대입했다는데 있고, 그 일상적인 생활 속에 불편함이 바로 내가 겪는 일이기 때문에 공감도가 높아짐을 느끼게 된다.
 

‘SKY VEGA LTE’ 광고 론칭 버전은 많은 시청자들이 반가움을 보낸 광고에 속할 것이다. 론칭 버전에 나온 광고는 바로 주부로서의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이었다. 한 주부가 밀가루 반죽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전화 벨소리가 들려온다. 난감하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야 할까? 라는 생각은 머리를 아프게 한다.

두 손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감압식이든, 정전식이던 간에 스마트폰을 받으려면 참으로 힘든 상황에 처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다. 글쎄다. 만약 발가락을 손가락처럼 자유롭게 쓰지 않는 한, 이 상황에서 전화를 받을 수는 없을 것이다.

바로 이때 ‘스카이 광고’는 답을 준다. ‘4G는 모션이다’라는 카피가 등장을 하며 해결점을 알려 주는 것. 밀가루 반죽을 하던 손은 엉망이지만 이 손으로 스마트폰 위를 살짝 지나갔을 뿐인데, 스마트폰 넘어로 상대의 음성이 들려온다. ‘여보세요~~’
 

‘아! 이처럼 반가운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이 상황에 놓인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감정은 무엇일까? 바로 이때 필자가 생각하던 감정 그대로 또 다른 중요한 카피 문구가 자막으로 뜬다. ‘혁신은 그런 것이다’라는 문구. 이 말에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다. 정확하게 들어맞는 상황에 말이다.

필자는 얼마 전 스카이의 컬쳐 프로젝트인 ‘울랄라세션’의 콘서트를 갔다 온 적이 있다. 이 콘서트가 매우 특이하게 받아들여진데는 기업이 광고 형태를 바꾸어 좀 더 대중에게 다가 가려는 노력을 보였다는 데서 기억에 남는 콘서트였다. 첫 번째 그들이 만들어 낸 컬쳐프로젝트로는 ‘나가수’ 출신의 가수들이 콘서트를 벌이는 것이었고, 두 번째가 ‘울랄라세션’의 단독콘서트 공연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신인 아티스트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이 좀 더 ‘스카이’라는 브랜드에 쉽고 친근하게 다가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엄청난 물량의 지원금 규모였을 텐데도 그들은 많은 이들에게 ‘SKY VEGA LTE M’기기를 선물하는 여유를 보였다.
 

‘울랄라세션 단독콘서트’ 이야기를 한 것은 그들의 광고 속에도 살펴 볼 만한 그들의 메시지가 있었기 때문에 부차적으로 이야기를 해 본 것이기도 하다. 당시 그들의 콘서트 광고를 하면서도 매우 특이한 메시지는 ‘상상도 못했던 비주얼’이라는 카피가 눈에 들어왔다.

기기에 대한 자신감이 묻어나는 카피라 할 수 있다. 그런 자신감에 기반하여 ‘상상도 못했던 노래’를 ‘울랄라세션’과 연결하고.. 우리는 신인들에게 총 10억 상당의 선물을 지원하여 콘서트를 풍부하게 한다는 문화적인 지원 포커싱은 매우 잘 매치되는 포인트였다.

<▲ SKY에서 나온 혁신에 대한 영상 : 참조용>

위 영상은 지난 컬쳐프로젝트인 울랄라단독콘서트에 설치된 '해피박스' 부스를 통해서, 모션인식이 가능한 조형물을 만들어 베가의 혁신 및 제품의 모션인식의 특징을 보여준 예다.

‘SKY VEGA LTE’ 광고 중 <VEGA LTE 울랄라모션편>은 두 개의 버전으로 인터넷에서 접할 수 있었다. 하나는 ‘장갑편’이었고, 또 하나는 ‘놀기편’이었다.

‘SKY VEGA LTE 울랄라모션 장갑편’은 겨울철 전화 받을 때 느끼는 불편함 해소를 위한 제시였다. 추운 겨울 장갑을 낀 손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슬라이딩을 하려면 그 추운 날씨에도 장갑을 벗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입으로 장갑을 물어 빼거나, 겨드랑이로 장갑을 조여 손에서 억지로 빼 화면 터칭을 하는 불편함을 모셔닝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광고. ‘와! 이거는 혁신이라 할 수밖에’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역시나 딱 들어맞는 카피 ‘4G는 모션이다’가 다시 등장한다.
 

‘놀기편’도 상황은 재밌다. 일반적으로 열심히 노는 사람이 스마트폰을 쥐고 슬라이딩을 하는 멋 없는 제스처 보다, 춤을 추면서 손으로 휙 지나며 전화를 받는 재미는 또 하나의 재밋거리가 된다. 광고 속에서는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춤을 추며 스크래칭 하는 찰나 전화가 온다. 그러자 스크래칭 하듯 스마트폰을 모셔닝하고 전화는 받아진다. 이 또한 혁신 아니겠는가!

‘SKY VEGA LTE M 디스플레이편’은 현재 우리가 TV로 보고 있는 버전이기도 하다. 예쁘고 글래머러스한 여성이 생일 축하를 받는 케이크 속에 켜진 초. 그 초 속에서 ‘용감한 소방관’을 본다면 그건 너무 선명하기 때문일 것이다! 라는 광고는 광고의 혁신이라 할 수 있다.

선명한 ‘SKY VEGA LTE’의 HD화면을 설명하기 위해 그들이 생일 초 속에서 발견할 수도 있는 그 선명한 화질에 포커스를 맞춘 것은 발상의 참신함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 씬이었다. 여기서 ‘4G는 HD다’라는 카피가 흘러 나온다. 1200ⅹ800 사이즈의 WXGA HD의 선명함을 설명하기 위한 컨셉이 너무 절묘하게 와 닿았기 때문에 그들이 타깃으로 한 실 유저들은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혁신은 그런 것이다’ 라는 말로 역시 끝내지만 달리 아니라고 말 할 수 없는 진정성으로 받아들여졌다.

마지막으로 살펴보는 광고 하나는 역시나 요즘 한참 TV에서 마주할 수 있는 광고 중에 하나다.

‘SKY VEGA LTE EX : SKY Air Link편’은 한 여성이 침대에 곤하게 누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피곤함을 보인다. 그런데 직장 상사인지, 남자 친구인지 모를 사람이 계속해서.. ‘그 동영상 좀 보내줘’.. ‘빨리 전송 부탁’.. ‘아직 안 보냈어?’ 라며 한 없이 귀찮게 메시지질을 한다.
 

이 또한 우리네가 쉽게 겪는 일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런데 여성은 스마트폰을 귀찮다는 듯 툭치며 “네가 알아서 꺼내가~ 내 폰에서”라며 시크하게 말을 하며 휴식을 취한다. 이곳에서 등장하는 카피는 무엇일까? ‘4G는 폰이 서버가 되는 세상’이라는 카피 문구가 나오며 스마트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슬라이딩을 통해서 자료가 전달되는 모습을 보인다.

정말 ‘헉~!’ 소리 나는 기능이 아닐 수 없다. 클라우드 세상이 도래 했다지만, 이제 스마트폰 자체가 서버가 되는 세상이라니! 이 아니 놀랄 수 없는 일이 아니겠는가!

전송 없이 바로 공유가 된다는데 놀랄 수밖에 없는 일로 받아들여진다. 물론 이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동일 Wi-Fi존’이라는 조건과, 또는 3G일 경우. ‘LTE인 경우 동일 사업자간’이라는 명제가 따라 붙지만 이 또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스카이 광고의 매력이라고 하면 변화하는 사회의 필요성에 민첩하게 대응하는데 있어보인다. 이를 정리하자면 ‘변화를 잘 드러내고 있는 SKY 광고’라고 해야 할 듯싶다. 현재 등장하고 있는 ‘SKY VEGA LTE’ 제품군의 광고들을 살펴보면 명확한 주제와 그 상황에 딱 들어맞는 메시지가 있다는데 친근함이 있다. VEGA LTE의 제품의 특징을 무엇보다 잘 알릴 수 있는 메시징을 잘 한다는 것에 이 광고를 챙겨보게 되는 이유가 되었다.

몇 몇의 광고는 기발한 면이 있다. 그 중에 스카이 광고는 그들이 정확하게 전해주는 메시지인 ‘혁신’이라는 말과 가장 잘 어울리는 광고를 하고 있고, 기기의 장점인 ‘모션’을 이용한 사용법을 명확하게 전달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SKY VEGA LTE’광고에서 전해주는 메시지는 다시 정리해 보면 ‘모션센싱’, HD급 화질’, ‘에어링크’가 자유롭다는 것을 아주 완벽히 소화해 내고 있다.

[스카이 VEGA LTE 관련 링크도우미]

[스카이 VEGA LTEC 동영상 페이지 링크도우미]
가. http://www.youtube.com/watch?v=R5CpeIVLJeY (유트브 동영상- 4G는 모션이다) 
(유트브 동영상 – 4G 는 H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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