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MAMA 기대가 되는 이유
- [특집] 2011 MAMA
- 2011. 11. 2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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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의 2011 MAMA가 11월 29일 싱가포르에서 개최가 된다. 이를 위해 준비한 가수들의 노력은 벌써부터 기대를 가지게 한다. 특히나 이번 어워드가 싱가포르에서 개최가 되는 것은 K-POP의 활성화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줄 것은 뻔한 이치일 것이다.
예전에 비해서 K-Pop의 인기가 절대적인 아성을 쌓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번 어워드의 개최는 더 큰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범 아시아권으로의 확장이라는 데에서 환영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 여겨진다. 우물 안 개구리 보다는 우물 밖을 나서서 기지개라도 한 번 펴보는 것이 개구리에게 주어진 자유이듯, 대한민국의 아이돌들이 아시아권에 나가 많은 사랑을 받으려는 움직임에는 호의적인 감정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동시에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 이들의 진출은 같은 한국인으로서 창피한 일이니만큼 실력이 뒷받침되는 연습에 공을 들여야 함은 기본 의무로 그들에게 다가간다. 다행이 이번 '2011 MAMA'에는 실력있는 아이돌이 끼어 있어 더욱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참가하는 아이돌 그룹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한류스타로서 각광을 받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는 데에서도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벌써 참석이 정해진 배우들만 해도 엄청나다. '이병헌, 송승헌, 송중기, 박시후, 지성, 고수, 김수현' 등의 엄청난 배우들이 줄을 지어 이곳으로 향한다.
여자 출연자들도 엄청나다. '김희선, 한채영, 윤은혜, 김민희, 한효주'등 사랑받는 여배우들도 총출동 할 준비를 마치고 있다. 그밖에도 '강소라, 남규리, 박시연, 윤승아, 김성수, 배수빈, 오지호, 김성수' 등이 출동하여 파티의 무대로 수놓을 전망에 기대감이 증폭되지 않을 수 없다.
'2011 MAMA'에서 MAMA가 모를 사람이 있을까? 혹시 모를 수도 있을 수도 있다. 여기서 MAMA는 'Mnet Asian Music Award'의 약자로 쓰인 말이다. 한국의 이런 엄청난 스타들이 MAMA행에 결심을 굳히고, 외국 스타들도 줄을 지어 출동을 한다.
외국의 유명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아니 누가 참가를 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벌써 발표만 된 것도 '스눕독'과 '닥터드레'가 출연을 하며, 일본의 여가수인 '코다쿠미'와 중국의 '장정영', 중국의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랑랑'이 출연한다. 싱가포르의 팝가수 '딕 리', 여배우 '범문방'까지 줄을 지어 대기를 하고 있다.
이번 '2011 MAMA'의 경우는 지난 년도에 비해 특이한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해서 또 한 번 눈을 끌게 된다. 바로 MC가 없이 진행이 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출연자에 의해서 진행이 되는 방식이라고 한다. 기존에는 두 세명이 번갈아 가면서 진행을 했지만, 이번에는 출연자들이 직접 자신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될 것이라고 하니 모두에게 행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열리는 '2011 MAMA'에 한참동안 '울랄라 세션'의 임윤택이 참가할 수 있느냐? 없느냐? 로 화제가 되었지만, 확실히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현재로서는 참가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한다. 발권은 해 놓은 상태라고 하니 몸 상태가 좋으면 그들도 한류의 코드인 K-Pop을 알리는 전도사로서 한 몫을 단단히 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하나의 화제로 떠오른 '2NE1'의 박봄의 독감 소식은 안타까운 소식일 수밖에 없는데, 부디 실력있는 여가수들이 직접 현장에서 제대로 된 음악을 보여줌으로 국가적인 뛰어난 실력을 가진 곳이란 것을 증명해 내길 바라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아이돌 중 몇 안 되는 실력의 소유자들이니 그들의 개인적인 불참 가능성은 듣기만 해도 아찔하다.
지난 해에는 '마카오'에서 개최되었지만, 이번에는 싱가포르라는 것은 다음 해에는 또 어디서 열릴지 궁금함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일단 아시아로 뻗아나가는 K-Pop이 반갑고, 또 이 붐 자체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회로 마련되어 주길 바라는 마음도 어찌 할 수 없는 바람이다.
일단 이 글에서조차 언급과 사진으로 보인 스타들만 해도 엄청난 숫자란 것을 알 수 있으며, 기대감도 남다를 수밖에 없어 보인다. K-Pop을 알리는 가수만 보더라도 '2NE1' 과 '소녀시대', '비스트', '울랄라 세션' 등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시상 부문을 보면 어느 정도 가수가 이곳을 찾을지 어림짐작으로 알 수 있을 듯하다. 대상 부문에 총 3개 부문을 시상자를 정해 놓았으니 겹쳐도 두 팀은 확정이요. 가수별 시상 부문을 봐도 총 6개 부문이니 이곳에는 각기 다른 팀 6팀이 받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장르별로는 8개 부문, 뮤직비디오 부문에는 1개로 대충 생각해 보아도 10개 팀이 넘는 스타들이 총출동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우리의 가수들이 세계 속에서 인기를 얻고, 우리의 문화가 세계로 나가는 계기로 이번 '2011 MAMA'는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행사이며, 이미 개최된 MAMA가 역사적으로도 안정감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번 '2011 MAMA'는 생방송으로 전파가 되며 12개국은 생방송, 7개국은 지연방송을 한다고 한다. 그 규모를 알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과연 어떤 우리의 가수들이 이곳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가지게 한다. '2011 MAMA'의 행운이 있길 바라는 것은 우리 문화의 우수한 컨텐츠가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서이지 않을까 한다.
글> 바람나그네
p.s ; '2011 MAMA'가 열리는 싱가포르 현지 취재(29~1일)를 갑니다. 어마어마한 경쟁을 뚫고 가는 '바람나그네'에게 힘을 주세요. 그러면 제가 발행하는 힘이 더 생길 것 같습니다. 현지 상황들을 속속들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녀오는 동안 힘 주실 거죠? 중간중간 글로 찾아 뵐 수 있으면 찾아 뵐게요. 믿겠습니다. ^^;
예전에 비해서 K-Pop의 인기가 절대적인 아성을 쌓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번 어워드의 개최는 더 큰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범 아시아권으로의 확장이라는 데에서 환영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 여겨진다. 우물 안 개구리 보다는 우물 밖을 나서서 기지개라도 한 번 펴보는 것이 개구리에게 주어진 자유이듯, 대한민국의 아이돌들이 아시아권에 나가 많은 사랑을 받으려는 움직임에는 호의적인 감정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동시에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 이들의 진출은 같은 한국인으로서 창피한 일이니만큼 실력이 뒷받침되는 연습에 공을 들여야 함은 기본 의무로 그들에게 다가간다. 다행이 이번 '2011 MAMA'에는 실력있는 아이돌이 끼어 있어 더욱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참가하는 아이돌 그룹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한류스타로서 각광을 받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는 데에서도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벌써 참석이 정해진 배우들만 해도 엄청나다. '이병헌, 송승헌, 송중기, 박시후, 지성, 고수, 김수현' 등의 엄청난 배우들이 줄을 지어 이곳으로 향한다.
여자 출연자들도 엄청나다. '김희선, 한채영, 윤은혜, 김민희, 한효주'등 사랑받는 여배우들도 총출동 할 준비를 마치고 있다. 그밖에도 '강소라, 남규리, 박시연, 윤승아, 김성수, 배수빈, 오지호, 김성수' 등이 출동하여 파티의 무대로 수놓을 전망에 기대감이 증폭되지 않을 수 없다.
'2011 MAMA'에서 MAMA가 모를 사람이 있을까? 혹시 모를 수도 있을 수도 있다. 여기서 MAMA는 'Mnet Asian Music Award'의 약자로 쓰인 말이다. 한국의 이런 엄청난 스타들이 MAMA행에 결심을 굳히고, 외국 스타들도 줄을 지어 출동을 한다.
<Mnet 제공 이미지>
외국의 유명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아니 누가 참가를 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벌써 발표만 된 것도 '스눕독'과 '닥터드레'가 출연을 하며, 일본의 여가수인 '코다쿠미'와 중국의 '장정영', 중국의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랑랑'이 출연한다. 싱가포르의 팝가수 '딕 리', 여배우 '범문방'까지 줄을 지어 대기를 하고 있다.
이번 '2011 MAMA'의 경우는 지난 년도에 비해 특이한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해서 또 한 번 눈을 끌게 된다. 바로 MC가 없이 진행이 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출연자에 의해서 진행이 되는 방식이라고 한다. 기존에는 두 세명이 번갈아 가면서 진행을 했지만, 이번에는 출연자들이 직접 자신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될 것이라고 하니 모두에게 행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열리는 '2011 MAMA'에 한참동안 '울랄라 세션'의 임윤택이 참가할 수 있느냐? 없느냐? 로 화제가 되었지만, 확실히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현재로서는 참가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한다. 발권은 해 놓은 상태라고 하니 몸 상태가 좋으면 그들도 한류의 코드인 K-Pop을 알리는 전도사로서 한 몫을 단단히 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하나의 화제로 떠오른 '2NE1'의 박봄의 독감 소식은 안타까운 소식일 수밖에 없는데, 부디 실력있는 여가수들이 직접 현장에서 제대로 된 음악을 보여줌으로 국가적인 뛰어난 실력을 가진 곳이란 것을 증명해 내길 바라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아이돌 중 몇 안 되는 실력의 소유자들이니 그들의 개인적인 불참 가능성은 듣기만 해도 아찔하다.
<Mnet 제공 이미지>
지난 해에는 '마카오'에서 개최되었지만, 이번에는 싱가포르라는 것은 다음 해에는 또 어디서 열릴지 궁금함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일단 아시아로 뻗아나가는 K-Pop이 반갑고, 또 이 붐 자체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회로 마련되어 주길 바라는 마음도 어찌 할 수 없는 바람이다.
일단 이 글에서조차 언급과 사진으로 보인 스타들만 해도 엄청난 숫자란 것을 알 수 있으며, 기대감도 남다를 수밖에 없어 보인다. K-Pop을 알리는 가수만 보더라도 '2NE1' 과 '소녀시대', '비스트', '울랄라 세션' 등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시상 부문을 보면 어느 정도 가수가 이곳을 찾을지 어림짐작으로 알 수 있을 듯하다. 대상 부문에 총 3개 부문을 시상자를 정해 놓았으니 겹쳐도 두 팀은 확정이요. 가수별 시상 부문을 봐도 총 6개 부문이니 이곳에는 각기 다른 팀 6팀이 받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장르별로는 8개 부문, 뮤직비디오 부문에는 1개로 대충 생각해 보아도 10개 팀이 넘는 스타들이 총출동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우리의 가수들이 세계 속에서 인기를 얻고, 우리의 문화가 세계로 나가는 계기로 이번 '2011 MAMA'는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행사이며, 이미 개최된 MAMA가 역사적으로도 안정감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번 '2011 MAMA'는 생방송으로 전파가 되며 12개국은 생방송, 7개국은 지연방송을 한다고 한다. 그 규모를 알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과연 어떤 우리의 가수들이 이곳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가지게 한다. '2011 MAMA'의 행운이 있길 바라는 것은 우리 문화의 우수한 컨텐츠가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서이지 않을까 한다.
글> 바람나그네
p.s ; '2011 MAMA'가 열리는 싱가포르 현지 취재(29~1일)를 갑니다. 어마어마한 경쟁을 뚫고 가는 '바람나그네'에게 힘을 주세요. 그러면 제가 발행하는 힘이 더 생길 것 같습니다. 현지 상황들을 속속들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녀오는 동안 힘 주실 거죠? 중간중간 글로 찾아 뵐 수 있으면 찾아 뵐게요. 믿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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