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오디션 프로그램, 레이싱퀸2 기대된다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1. 8. 1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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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xtm에서 특이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다녀와 봤습니다. 이 오디션 프로그램은 여느 연예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 특화된 '레이싱모델'이라는 부분의 인재를 찾는 프로그램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레이싱모델'이라고 하면, 뭔가 대우를 못 받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현재 시기의 문화에서는 독립된 직업군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전문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질렸던 것은 비슷한 포맷이 주는 식상함 때문이라도 요즘은 보는 프로그램만 보게 되는데요. 특이하게 진행이 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XTM의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워낙 저도 모델에 관심이 많고, 사진을 좋아하는 편이라 출사를 간혹 나가게 되는데 자주 만나는 모델은 반갑기까지 합니다.
그런 모델 세계를 향한 도전을 하는 철의여인들을 만나고 오게 된 것은 특이한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블로거도 전문 집단으로 향하고 있는 시점에서 '레이싱모델'이 직업군으로 인정받고 있는 시점에 뭔가 느끼는 바도 생기는 것도 같고요.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에는 15인의 여성들이 꿈을 향한 도전을 합니다. 각 분야에서 활동을 하다가 새로운 길을 찾는 여성도 있었고, 현역에서 활동을 하던 모델도 사회적으로 편견을 깨고 싶어서 나름대로의 이유로 참가하여 또 다른 나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면은 칭찬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블로거도 같은 범주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 나중에 블로거 대전이 펼쳐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요가강사, 현역 레이싱모델, 모델지망생, 대학생, 무조건 상경한 꿈 많은 청춘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도전의 경계는 따로 없다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포기하고 출전한 지망생도 있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8월 13일 토요일 첫 회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첫 회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도전자들이 시청자들에게 찾아올까요? 개인적으로 저도 궁금합니다. 물론 저는 첫 회를 미리 보고 왔기에 관심이 생긴 도전자를 지켜볼 심산인데요. 어떻게 그녀들이 힘든 상황을 이겨나갈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시즌1 레이싱퀸에서는 '전유현'이 1위를 했었는데요. 당시 5천만 원이라는 상금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번 1위에게는 그 두 배인 1억이 지급이 된다고 하니 도전자들은 욕심을 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꼭 돈 보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꿈은 크게 가져야죠.
그들을 좀 만나볼까요?
첫 회를 감상해 본 결과 관심이 조금 가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진행이 될 수록 도전자들도 탈락과 합격을 반복하며 치고 올라갈 텐데요. 그러며 미션들도 좀 더 풍성해진다고 합니다.
도전자 인사 시간이 있어서 봤는데요. 이 친구들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왼쪽에 선 '윤주하'는 현역레이싱모델로 선 적이 있는 모델이었고요. 오른쪽에 '박유화'는 레이싱모델을 꿈꾸는 도전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유이하고 많이 닮았더군요. 얼굴도 작고 눈에 띄었습니다. 한 번 기억해 두시고 보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일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도전자 이름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윤주하', '박유화', '김도이', '이아린', '김세인', '강하빈'이 되겠네요.
앞 사진과 연결이 되는 것인데요. 왼쪽부터 '김세인', '강하빈', '오하은', '김아람', '이도연(?)', '이재연', '백수희', '이동화' 군요.
이 도전자들이 함께 우정의 승부를 펼친다고 하니 한 편 파이팅을 외쳐주면서도 탈락할 멤버가 약간 안 됐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죠.
자꾸만 눈에 띄는 두 도전자들. 카메라도 자꾸 이쪽으로 향합니다.
웃는 얼굴도 예쁜 그녀들. 어떤 미션으로 심사위원들을 만족시킬까요? 첫 회를 보시면 역시나 모델에 걸맞는 미션들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승부욕이 없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차츰 서로 경쟁을 하면서 눈치도 심해지겠죠.
그녀들이 8월 13일 토요일 늦은 12시에 케이블 채널 xtm으로 찾아올 겁니다. 이 밤을 홀로 다리 벅벅 긁으며 사시는 젊은 청춘들이 TV앞에 앉을 기회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그녀들은 뛰고 있습니다. 뛰는 자에게 박수를 보낼 준비가 전 되어 있습니다.
지금 그녀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대가 되는 그녀들을 만나볼 시간도 8월 13일이면 되니 거의 다 기다린 듯합니다. 최여진의 진행이 돋보일 것 같습니다. 예전 프런코에서 런웨이를 거니는 그녀의 모습이 눈에 환합니다.
그녀가 롤모델로서 멘토로서 어떤 반응과 지도를 보여줄지 그것도 기다려지네요. 레이싱모델들이 오디션을 통해서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도전 당시 단발머리였던 '백수희' 씨와 잠깐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이날은 숏 컷 헤어스타일로 자리했더군요. 여러 이야기를 나눠 봤는데, 처음 가진 생각들이 차츰 좋게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처자였습니다. 생각지 않던 세계에 발을 딛는 그녀가 겪을 어려운 도전 앞에 영광이 있길 바랍니다.
전혀 다른 일을 하던 그녀가 모델 세계를 향한 약간의 두려움이 있음을 보여줬고요. 일단 시작을 하게 된 이 일에 자부심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수줍은 처자의 모습이었는데요. 중성적인 이미지를 잘 부각시키면 괜찮을 듯 싶었습니다.
이 처자들도 행운이 있기 바래봅니다. 눈에 띄는 처자들이 많았는데요. 다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없겠지만, 열정을 다한다면 새로운 모습이 부각되어 더 멋진 모델 세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하늬라는 도전자도 눈에 띄던데 이 날은 없더군요.
한 번 기대하고 봐야겠습니다. 그녀들이 생각하는 꿈의 세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지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질렸던 것은 비슷한 포맷이 주는 식상함 때문이라도 요즘은 보는 프로그램만 보게 되는데요. 특이하게 진행이 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XTM의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워낙 저도 모델에 관심이 많고, 사진을 좋아하는 편이라 출사를 간혹 나가게 되는데 자주 만나는 모델은 반갑기까지 합니다.
그런 모델 세계를 향한 도전을 하는 철의여인들을 만나고 오게 된 것은 특이한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블로거도 전문 집단으로 향하고 있는 시점에서 '레이싱모델'이 직업군으로 인정받고 있는 시점에 뭔가 느끼는 바도 생기는 것도 같고요.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에는 15인의 여성들이 꿈을 향한 도전을 합니다. 각 분야에서 활동을 하다가 새로운 길을 찾는 여성도 있었고, 현역에서 활동을 하던 모델도 사회적으로 편견을 깨고 싶어서 나름대로의 이유로 참가하여 또 다른 나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면은 칭찬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블로거도 같은 범주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 나중에 블로거 대전이 펼쳐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요가강사, 현역 레이싱모델, 모델지망생, 대학생, 무조건 상경한 꿈 많은 청춘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도전의 경계는 따로 없다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포기하고 출전한 지망생도 있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8월 13일 토요일 첫 회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첫 회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도전자들이 시청자들에게 찾아올까요? 개인적으로 저도 궁금합니다. 물론 저는 첫 회를 미리 보고 왔기에 관심이 생긴 도전자를 지켜볼 심산인데요. 어떻게 그녀들이 힘든 상황을 이겨나갈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시즌1 레이싱퀸에서는 '전유현'이 1위를 했었는데요. 당시 5천만 원이라는 상금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번 1위에게는 그 두 배인 1억이 지급이 된다고 하니 도전자들은 욕심을 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꼭 돈 보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꿈은 크게 가져야죠.
그들을 좀 만나볼까요?
첫 회를 감상해 본 결과 관심이 조금 가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진행이 될 수록 도전자들도 탈락과 합격을 반복하며 치고 올라갈 텐데요. 그러며 미션들도 좀 더 풍성해진다고 합니다.
도전자 인사 시간이 있어서 봤는데요. 이 친구들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왼쪽에 선 '윤주하'는 현역레이싱모델로 선 적이 있는 모델이었고요. 오른쪽에 '박유화'는 레이싱모델을 꿈꾸는 도전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유이하고 많이 닮았더군요. 얼굴도 작고 눈에 띄었습니다. 한 번 기억해 두시고 보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일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도전자 이름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윤주하', '박유화', '김도이', '이아린', '김세인', '강하빈'이 되겠네요.
앞 사진과 연결이 되는 것인데요. 왼쪽부터 '김세인', '강하빈', '오하은', '김아람', '이도연(?)', '이재연', '백수희', '이동화' 군요.
이 도전자들이 함께 우정의 승부를 펼친다고 하니 한 편 파이팅을 외쳐주면서도 탈락할 멤버가 약간 안 됐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죠.
자꾸만 눈에 띄는 두 도전자들. 카메라도 자꾸 이쪽으로 향합니다.
웃는 얼굴도 예쁜 그녀들. 어떤 미션으로 심사위원들을 만족시킬까요? 첫 회를 보시면 역시나 모델에 걸맞는 미션들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승부욕이 없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차츰 서로 경쟁을 하면서 눈치도 심해지겠죠.
그녀들이 8월 13일 토요일 늦은 12시에 케이블 채널 xtm으로 찾아올 겁니다. 이 밤을 홀로 다리 벅벅 긁으며 사시는 젊은 청춘들이 TV앞에 앉을 기회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그녀들은 뛰고 있습니다. 뛰는 자에게 박수를 보낼 준비가 전 되어 있습니다.
지금 그녀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대가 되는 그녀들을 만나볼 시간도 8월 13일이면 되니 거의 다 기다린 듯합니다. 최여진의 진행이 돋보일 것 같습니다. 예전 프런코에서 런웨이를 거니는 그녀의 모습이 눈에 환합니다.
그녀가 롤모델로서 멘토로서 어떤 반응과 지도를 보여줄지 그것도 기다려지네요. 레이싱모델들이 오디션을 통해서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도전 당시 단발머리였던 '백수희' 씨와 잠깐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이날은 숏 컷 헤어스타일로 자리했더군요. 여러 이야기를 나눠 봤는데, 처음 가진 생각들이 차츰 좋게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처자였습니다. 생각지 않던 세계에 발을 딛는 그녀가 겪을 어려운 도전 앞에 영광이 있길 바랍니다.
전혀 다른 일을 하던 그녀가 모델 세계를 향한 약간의 두려움이 있음을 보여줬고요. 일단 시작을 하게 된 이 일에 자부심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수줍은 처자의 모습이었는데요. 중성적인 이미지를 잘 부각시키면 괜찮을 듯 싶었습니다.
이 처자들도 행운이 있기 바래봅니다. 눈에 띄는 처자들이 많았는데요. 다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없겠지만, 열정을 다한다면 새로운 모습이 부각되어 더 멋진 모델 세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하늬라는 도전자도 눈에 띄던데 이 날은 없더군요.
한 번 기대하고 봐야겠습니다. 그녀들이 생각하는 꿈의 세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지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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