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제작발표회, 오~ 관심 가는데!
-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 2011. 5. 2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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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SBS가 수목드라마 전.쟁에 끼어듭니다. 현재 MBC에서는 <최고의 사랑>, KBS는 <로맨스 타운>이 방송이 되고 있는데요. 공중파 3사 중에 SBS에서는 <49일> 후속드라마로 <시티헌터>를 내 보낼 예정이라고 하죠. 그래서 제가 제작발표회를 다녀왔는데요. 시티헌터 이야기와 발표회 현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치열한 각축장이 되고 있는 수목드라마와 달리 월화드라마는 무주공산일 정도로 큰 재미를 주지 못하고 있는 때인 것 같습니다. <시티헌터> 전 방송이 되던 <49일>은 '이요원'과 '정일우', '남규리'가 드라마 보는 재미를 살려줬습니다. 그 바통을 이어 받아 25일 첫 방송이 되는 <시티헌터>에는 <꽃보다 남자>에 구준표로 대활약 하고, <개인의 취향>에서 꾸준히 멋진 연기를 보여준 '이민호'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되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여주인공으로는 '박민영'이 캐스팅이 되어 매력적인 드라마가 될 것 같은 기분을 줍니다. '박민영'도 가장 최근 빅히트를 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인기로 한층 이미지 업그레이드가 있었는데요. 두 주인공들이 보여주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시티홀>에서 차승원의 비서로 나왔던 '이준혁'과, 드라마 <싸인>에서 냉혈한 연쇄.살/인.범으로 나왔던 '황선희'가 함께 나오는 것은 기대감을 한창 높여주네요. 분위기를 띄워줄 카라의 '구하라'까지 있군요.
과연 이 드라마 <시티헌터>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타 방송사에서 하는 드라마가 강력하게 시작을 했고, 약 2주간의 텀이 있는데요. 그 텀을 극복하기 위해선 꽤나 큰 매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시티헌터> 이 드라마는 원작 만화가 워낙 유명 했습니다. 그 원작 만화를 보고 지낸 기존 시청자들이 어떤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 그것도 궁금한데요. 그래도 워낙 연기 면에서 크게 딸리는 주요 배역진이 없으니 안심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단지 약간 걱정이 되는 것은 연기를 처음 하는 '구하라' 정도가 걱정이긴 한데요. 뭐 어느 정도 미리 포기를 하고 보면 의외의 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니 그것도 재미일 것 같네요.
동명의 원작 '시티헌터'는 호조 츠카사가 만든 만화였는데요. 정말 대단할 정도로 한 때 유명한 만화였습니다. 호조 츠카사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말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작품이죠. 만화의 배경은 19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했는데요. 한국에서 제작되는 드라마 <시티헌터>는 서울을 배경으로 합니다.
원작에서는 주인공 '사에바 료'가 냉정하고 색.기 가득한 사립탐정으로 나오는데요. 이민호가 보여주는 배역 '이윤성'은 완벽하게 따라하지 못 할 것 같은데요. 한국적으로 풀어내다 보니 약간의 벽은 있으리라 판단을 해 봅니다.
제작 발표회가 시작이 되고 원작 만화가인 '호조 츠카사'상이 대리인을 통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전달 받는 모습인데요. 역시나 좋아하더군요. 그럼 왜 안 좋겠습니까! 이 만화를 각종 영화로 만들려는 문의가 쇄도 했는데도.. 안 주다가 한국에 드라마로 나오니 준 것인데 기분좋겠죠(웃음).
'저~ 제 캐릭터 초화상 받았어요~'
자랑하는 이민호입니다. 어때요? 멋있죠?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 힘 낼 거예요~ 아뵤~'
이민호가 아이컨택을 해 주는군요. 열심히 하겠다고 전부 손을 들어 파이팅을 외칩니다.
'이민호'와 '이준혁'이 반가이 손을 흔들어 주네요. 미소가 아름다운 주인공들이죠.
'박민영'과 '구하라'도 예쁜 모습으로 재밌게 봐 달라는 듯 자리합니다.
카라사태로 인해 많이 팬들에게 염려를 줬던 그녀는 티 없이 밝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강심장'에서는 효율적이지 못한 방법의 해명을 통해서 욕은 조금 얻어먹었죠. 그래도 잘 해 내리라 생각을 합니다.
'황선희'도 예쁘게 인사를 올리네요. 여유롭게 손 흔들며 말이죠.
아마 제 글 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모습은 '희망TV 공동모금'을 위한 자선물품 기증 행사모습인데요. 의미만큼 멋진 운영이 되길 바랍니다. 아주 좋은 환원 행사인지라 응원을 해 주고 싶군요.
'구하라'가 드라마에서의 역할과 비슷하게 해 보려 '박민영'과 '이민호' 사이에 끼어 방해를 해 보려 포즈를 취해봅니다. 그래도 주인공은 못 이기겠죠.
하지만 둘 만의 시간을 가지며 '구하라'는 행복함에 취합니다. '울 민호 오빠가 어깨 안으로 감싸 안아주네' 라고 하듯 기뻐하는 구하라 입니다.
어떠세요? 수요일과 목요일. 과연 기존 주시청 채널을 바꿀 수 있는 파워가 있을까요?
저는 일단 기대는 됩니다. 저번에 한 번 기대감만으로 추천해 주다가 대략낭패를 봐서 이번에는 무조건 추천은 안 해 드리는데요. 그래도 한 번 봐서 판단을 해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입맛대로 봐도 되고, 입맛에 3개 방송사 드라마가 다 마음에 들면.. 모두 봐도 되겠죠. 재밌는데 뭘 가리겠습니까. 이민호의 샤방샤방 웃음을 보는 재미도 있을 테니까.. 여성분들이 많이 설레실 것 같습니다.
"저 발연기 할지도 모르니 예쁘게 봐 주세요~"
구하라의 생각지 못한 말이 제작발표회장을 웃음으로 수 놓습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까?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죠! 전부 약간 놀란 듯 구하라를 보며 한꺼번에 웃음이 터지더군요.
구하라는 대통령의 딸 역할로 나오는데요. 재수생으로 나오는 모습이 어떤 웃음을 줄까요. 이민호(이윤성 역)에게 대고 들이대는데. 과연 이루어질까요? '땡~' 그럴 일 없겠죠!
이민호가 맡은 배역인 '이윤성'은 갓 난 아잇적, 진짜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아버지의 친구로부터 키워지며 복수를 꿈꾸는 청년으로 변해 갑니다. 이 사회를 좀먹는 벌레같은 인간들을 '시티헌터'는 어떻게 처결을 할까요?
제작발표회에서 본 것 중에 가장 걱정이 된 것은 백그라운드 음악이었는데요. 아마 방송을 시작하고, 아! 이것 어디에서 들어봤는데! 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물론 그런 생각을 했고요. 그 생각을 할 때쯤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빨리 백그라운드 메인테마음악 바꿔야 한다고 말이죠. 네 아무튼 풍성한 '수목드라마' 시장이 되겠군요. 극본과 연출을 맡은 제작진의 커리어도 대단합니다. 좋아하던 드라마 '뉴하트', '대물'의 작가를 한 '황은경' 작가와 '최수진' 작가는 기대치 10배를 올립니다.
연출자 또한 '진혁' PD로서, '바람의 화원'과 '찬란한 유산', '검사프린세스'를 연출한 베테랑 연출자이기도 합니다. 다른 소식 하나는, 시작도 하기 전 주제가를 부르는 '임재범'이 관심도 팍팍 끌어올리더군요.
무엇보다 치열한 각축장이 되고 있는 수목드라마와 달리 월화드라마는 무주공산일 정도로 큰 재미를 주지 못하고 있는 때인 것 같습니다. <시티헌터> 전 방송이 되던 <49일>은 '이요원'과 '정일우', '남규리'가 드라마 보는 재미를 살려줬습니다. 그 바통을 이어 받아 25일 첫 방송이 되는 <시티헌터>에는 <꽃보다 남자>에 구준표로 대활약 하고, <개인의 취향>에서 꾸준히 멋진 연기를 보여준 '이민호'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되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여주인공으로는 '박민영'이 캐스팅이 되어 매력적인 드라마가 될 것 같은 기분을 줍니다. '박민영'도 가장 최근 빅히트를 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인기로 한층 이미지 업그레이드가 있었는데요. 두 주인공들이 보여주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시티홀>에서 차승원의 비서로 나왔던 '이준혁'과, 드라마 <싸인>에서 냉혈한 연쇄.살/인.범으로 나왔던 '황선희'가 함께 나오는 것은 기대감을 한창 높여주네요. 분위기를 띄워줄 카라의 '구하라'까지 있군요.
과연 이 드라마 <시티헌터>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타 방송사에서 하는 드라마가 강력하게 시작을 했고, 약 2주간의 텀이 있는데요. 그 텀을 극복하기 위해선 꽤나 큰 매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시티헌터> 이 드라마는 원작 만화가 워낙 유명 했습니다. 그 원작 만화를 보고 지낸 기존 시청자들이 어떤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 그것도 궁금한데요. 그래도 워낙 연기 면에서 크게 딸리는 주요 배역진이 없으니 안심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단지 약간 걱정이 되는 것은 연기를 처음 하는 '구하라' 정도가 걱정이긴 한데요. 뭐 어느 정도 미리 포기를 하고 보면 의외의 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니 그것도 재미일 것 같네요.
동명의 원작 '시티헌터'는 호조 츠카사가 만든 만화였는데요. 정말 대단할 정도로 한 때 유명한 만화였습니다. 호조 츠카사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말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작품이죠. 만화의 배경은 19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했는데요. 한국에서 제작되는 드라마 <시티헌터>는 서울을 배경으로 합니다.
원작에서는 주인공 '사에바 료'가 냉정하고 색.기 가득한 사립탐정으로 나오는데요. 이민호가 보여주는 배역 '이윤성'은 완벽하게 따라하지 못 할 것 같은데요. 한국적으로 풀어내다 보니 약간의 벽은 있으리라 판단을 해 봅니다.
<호조 츠카사가 그린 이민호 캐릭터와 응원 메시지 피켓>
제작 발표회가 시작이 되고 원작 만화가인 '호조 츠카사'상이 대리인을 통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전달 받는 모습인데요. 역시나 좋아하더군요. 그럼 왜 안 좋겠습니까! 이 만화를 각종 영화로 만들려는 문의가 쇄도 했는데도.. 안 주다가 한국에 드라마로 나오니 준 것인데 기분좋겠죠(웃음).
'저~ 제 캐릭터 초화상 받았어요~'
자랑하는 이민호입니다. 어때요? 멋있죠?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 힘 낼 거예요~ 아뵤~'
이민호가 아이컨택을 해 주는군요. 열심히 하겠다고 전부 손을 들어 파이팅을 외칩니다.
'이민호'와 '이준혁'이 반가이 손을 흔들어 주네요. 미소가 아름다운 주인공들이죠.
'박민영'과 '구하라'도 예쁜 모습으로 재밌게 봐 달라는 듯 자리합니다.
카라사태로 인해 많이 팬들에게 염려를 줬던 그녀는 티 없이 밝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강심장'에서는 효율적이지 못한 방법의 해명을 통해서 욕은 조금 얻어먹었죠. 그래도 잘 해 내리라 생각을 합니다.
'황선희'도 예쁘게 인사를 올리네요. 여유롭게 손 흔들며 말이죠.
아마 제 글 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모습은 '희망TV 공동모금'을 위한 자선물품 기증 행사모습인데요. 의미만큼 멋진 운영이 되길 바랍니다. 아주 좋은 환원 행사인지라 응원을 해 주고 싶군요.
'구하라'가 드라마에서의 역할과 비슷하게 해 보려 '박민영'과 '이민호' 사이에 끼어 방해를 해 보려 포즈를 취해봅니다. 그래도 주인공은 못 이기겠죠.
하지만 둘 만의 시간을 가지며 '구하라'는 행복함에 취합니다. '울 민호 오빠가 어깨 안으로 감싸 안아주네' 라고 하듯 기뻐하는 구하라 입니다.
어떠세요? 수요일과 목요일. 과연 기존 주시청 채널을 바꿀 수 있는 파워가 있을까요?
저는 일단 기대는 됩니다. 저번에 한 번 기대감만으로 추천해 주다가 대략낭패를 봐서 이번에는 무조건 추천은 안 해 드리는데요. 그래도 한 번 봐서 판단을 해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입맛대로 봐도 되고, 입맛에 3개 방송사 드라마가 다 마음에 들면.. 모두 봐도 되겠죠. 재밌는데 뭘 가리겠습니까. 이민호의 샤방샤방 웃음을 보는 재미도 있을 테니까.. 여성분들이 많이 설레실 것 같습니다.
"저 발연기 할지도 모르니 예쁘게 봐 주세요~"
구하라의 생각지 못한 말이 제작발표회장을 웃음으로 수 놓습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까?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죠! 전부 약간 놀란 듯 구하라를 보며 한꺼번에 웃음이 터지더군요.
구하라는 대통령의 딸 역할로 나오는데요. 재수생으로 나오는 모습이 어떤 웃음을 줄까요. 이민호(이윤성 역)에게 대고 들이대는데. 과연 이루어질까요? '땡~' 그럴 일 없겠죠!
이민호가 맡은 배역인 '이윤성'은 갓 난 아잇적, 진짜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아버지의 친구로부터 키워지며 복수를 꿈꾸는 청년으로 변해 갑니다. 이 사회를 좀먹는 벌레같은 인간들을 '시티헌터'는 어떻게 처결을 할까요?
제작발표회에서 본 것 중에 가장 걱정이 된 것은 백그라운드 음악이었는데요. 아마 방송을 시작하고, 아! 이것 어디에서 들어봤는데! 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물론 그런 생각을 했고요. 그 생각을 할 때쯤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빨리 백그라운드 메인테마음악 바꿔야 한다고 말이죠. 네 아무튼 풍성한 '수목드라마' 시장이 되겠군요. 극본과 연출을 맡은 제작진의 커리어도 대단합니다. 좋아하던 드라마 '뉴하트', '대물'의 작가를 한 '황은경' 작가와 '최수진' 작가는 기대치 10배를 올립니다.
연출자 또한 '진혁' PD로서, '바람의 화원'과 '찬란한 유산', '검사프린세스'를 연출한 베테랑 연출자이기도 합니다. 다른 소식 하나는, 시작도 하기 전 주제가를 부르는 '임재범'이 관심도 팍팍 끌어올리더군요.
* 여러분들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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