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 너무 유용한 기능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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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에는 유용한 기능이 꽤나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기존 스마트폰들을 사용하면서 가장 번거롭던 케이블 연결을 통한 데이터 전송은 매번 참으로 큰 불편이었습니다. 특히나 화면을 캡쳐할 일들이 많은 리뷰어나 음악 파일 등 데이터파일을 전송하는 이들에게는 무척 귀찮게 하는 존재가 케이블이라는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삼성의 갤럭시 S2는 케이블을 점점 안 써도 되는 환경 하에 스마트폰 생태계를 구축 하는 것 같아.. 매우 반가운 일이 되었습니다. 기존에도 블루투스 등으로 노트북과 헤드폰들을 연결해서 조금 더 편리한 사용률을 높여주었던 것이 스마트폰 업계의 움직임이었는데요. 이번에는 데이터 전송을 획기적으로 바꿔서 무선 환경 하에 넣어줬다는 것은 너무도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인간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목적이라는 것이 기본 개념일 텐데요. 그런 의미에서 삼성 갤럭시 S2의 이런 무선 기술의 발전은 무척이나 반가운 일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분들을 만나며 물어보는 이야기였지만, 갤럭시 S2의 기능 중에 어떤 것이 마음에 드느냐? 는 질문에 이 두 가지 기능은 꼭 꼽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기능이냐고요? 네 바로 'All share'와 'Kies Air'라는 기능이었죠.


정말 여러 기능의 장점들이 많이 들어갔지만, 가장 저에게 필요했던 기능이 바로 이 무선랜 바탕의 와이파이 사용 기술로서의 'Kies air' 와 'All share'였는데요. 쌍수 들어 환영을 할 기술이었고, 이렇게 강력히 추천도 해 드려보는 시간도 가져보네요.

위 이미지 중에 글씨 위에  두 개의 아이콘이 보이실 텐데요. 그것이 바로 일명 '갤스2'. 갤럭시 S2에 들어간 강력한 무선랜 데이터 전송 기능의 강력한 도구입니다. USB 케이블이 없이도 Wi-Fi로 PC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서 사진과 음악,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마음놓고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사용의 편리성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기능을 사용할까요?

이거 정말 쉽더군요. 뭐 이렇게 쉽게 만들어 놨나! 할 정도로 사용이 편리했습니다.


'Kies Air' 도 와이파이를 이용하지만, 'All share' 또한 Wi-Fi를 이용하는데요. 그 사용법에 있어서 조금 더 편리한 것이 'Kies Air'였고요. 그 다음이 'All share'였습니다.

'Kies Air'가 상대적으로 더 편리했다고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따로 프로그램을 깔지 않아도 '브라우저'만으로 구동이 가능했다는 것에서 그 이유를 둘 것 같습니다.


항상 사용을 하려면 과정이 보여야 이해도 쉽지 않을까요? 그래서 뭐 눌러만 봐도 알 내용이지만 이렇게 하나씩 캡쳐해서 설명을 해 봅니다. 사실 이 캡쳐조차도 너무 쉬운 기능들이기에 따로 말씀 드릴 정도가 아니기도 한데요. 모르는 것 보다는 아는 것이 나을 테니 가르쳐 드립니다.

먼저 갤럭시 S2의 기본 캡쳐 방법은 너무도 쉽습니다.

◈ 스크린 캡쳐방법 : '홈' 버튼 + '전원' 버튼 순서대로 누르기.

이렇게도 쉽습니다. 이렇게도 쉬운 캡쳐를 하고 그렇다면 나의 PC에서 파일을 불러와 이미지 작업도 해야 하는 재미도 느껴 봐야죠. 그럴 때 바로 'Kies Air'를 쓰는 겁니다.

먼저 스마트폰의 'Kies Air'를 누른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진행이 됩니다. 첫 화면이 나오고 '시작'할 것을 물어보죠. 시작을 간단히 누르면 'http://000.000.0.0:0000' 하는 ip 주소가 나옵니다.

바로 그 아이피 주소가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쓰일 주소가 됩니다.

◈ 시작 전 중요 조건 : Wi-Fi가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주소를 인터넷 브라우저 '주소줄'에 옮겨 적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브라우저'를 이용 시 '익스플로러'의 경우 '7/8' 버전 이상을 사용해야 하며, 크롬이나 사파리도 버전이 최신 것이 중요조건이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순서대로 진행을 하면 조금만 기다리세요. 로딩시간 정도는 기다려야겠죠!!

그러면 이런 화면이 '짠~'하며 브라우저 안으로 쏙 뜹니다. 웹 환경의 저장소를 사용해 봤다면 이 화면은 무척이나 반가운 화면이 아닐 수 없을 듯합니다.

저는 왼쪽 상단부에 있는 사진 폴더 전체를 다운로드 받아 보았는데요. 이 이상 편리한 일은 없었습니다.

선택이 요만큼 된다고요? 사진 탭을 누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파일들이 주루륵~ 열리니 마찬가지로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다운로드가 끝났습니다'라는 친절한 확인창이 뜨죠. '아~ 이 상쾌함'. 정말 편하게 캡쳐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합니까.

'다운로드' 뿐만 아니라, 브라우저 내에서 '업로드'도 쉽게 이루어집니다. 해당 코너(사진, 동영상, 음악, 벨소리)에 마련된 '업로드' 글씨 탭을 누르면 역시나 해당 폴더에 파일을 올릴 수 있는 창이 뜨며 쉽게 작업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기능을 통해서 저도 다운로드와 업로드 모두를 해 봤는데요. 'Kies Air' 기능 이것 진짜 제대로 멋진 기능입니다.

어려울 것 없지만, 그래도 지금 과정을 동영상으로 녹화를 해 봤습니다. 시커멓고 허연 화면이라도 보시면 이해하시기 편할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편하겠죠?' 저는 무척이나 편리한 기능이네요. 사실 전 이 기능만 가지고도 어중간한 작업은 다 할 것 같은데요. 또 하나의 기능 'All share' 기능이 있습니다.

'All share'기능 또한 Wi-Fi를 이용하는데요. 무선네트웍 환경에서 아주 좋은 데이터 전송 프로그램입니다. 위 두 가지 기능은 모두 Wi-Fi망에서 최적의 효과를 보이니 이점 유의해서 보시면 되고요.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오디오 등을 다른 기기로 전송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제가 동영상으로 시영상을 만들어 보여드릴 텐데요. 간단히 먼저 방식을 이야기 하자면, 원하는 항목의 파일을 선택해서 → 원하는 기기로 넣어주면 되는 겁니다.

다른 경우는, 메뉴 → 업로드 → 파일선택 → 기기선택 하셔서 보내는 방법도 있으나 전자가 더 직관적이고 쉬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이 방법을 씁니다.

밑에 영상은 제가 직접 파일을 선택해서 전송하는 방법을 녹화한 영상인데요. 이 경우는 미리 노트북에 전용프로그램인 'Kies Air'와 'All share'를 깔아놓고 전송해 본 조건입니다.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공유폴더'를 만들어 주시거나 미리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전송이 되고요.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 놓았을 경우에는 전송하는 것을 상태 창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알찬 기능을 제공합니다.

위 영상에는 제가 2년 전 찍었던 레이싱모델 영상을 전송해서 직접 보는 장면을 녹화해 놓기도 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 음악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직접 전송된 PC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이 두 가지의 기능. 참 유용하지 않나요? 너무 편리해져 스마트폰 쓰는 맛이 납니다. 갤럭시S2의 유용한 기능 두 가지를 알아봤고요. 다음 글로 또 다른 멋진 기능을 소개해 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 여러분들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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