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Smart7, TV속 어플리케이션의 세계

728x90
스마트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 시대를 맞아서 요즘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스마트 기기들을 찾아본다면 단연 스마트폰과 IPTV를 진화를 통한 스마트TV시대의 도래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발전이 두드러지며 가장 편리하게 사용했던 기능이 있다면 어떤 기능을 뽑아 볼 수 있을까요?

저에게 물어본다면, 저는 당연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물음에 많은 사람들도 그런 부분을 말 하리라 저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계적인 기능은 이미 고정된 사양이기에 기존의 기술로도 충분히 쓸만한 기능들이야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정적인 기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스마트 하지 못 한 세상은 늘 불만이었습니다.

뭐 좀 하려하면 더 이상 추가할 수 없는 기기들에 그만 짜증이 나기 일쑤였는데, 이제는 유동적인 변화가 가능한 스마트한 시대의 스마트 기기가 앞 다투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의 기계로만 작동하는 것이 아닌, 이제는 소프트웨어적인 것들의 소통이 그만큼 자유로워지고 사고의 전환과 발상을 통해서 거듭 발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응해서 스마트 시대에는 생각만 하면 되는 그런 세상이 된다는 것인데요.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어플리케이션이란 소프트웨어 입니다. 누구나 만들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궁극의 목적점이 되어야 하고, 그 누구도 개발을 못한다면 개발자들의 작은 시간의 장인 정신으로 탄생하는 어플들은 아주 많은 사람들의 생활에 혁명을 가져다 줄 것 입니다.


우리는 TV를 보며 단순히 TV 기능에만 매달려 산 시간이 많았습니다. 이미 한 번 쯤은 이런 이야기를 했지만, 단지 바보상자로만 만족해야 하는 기계에 대한 회의감은 대단했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상상이 가능한 부분을 TV와 엮으면 어떤가? 라는 물음들을 가지게 되었죠.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오는데 그 연예인이 하고 있는 아이템이 사고 싶은데 살 수 없거나, TV를 보다가 채널을 돌리지 않고 한 쪽 귀퉁이에 마련된 뉴스 창으로 오늘의 날씨나 사건 사고를 살펴 볼 수 있는 기능을 원한 것은 지금의 시대가 아니었습니다.

이런 욕구는 이미 오래 전부터 생각이 되었던 것이고, 이제 그 결실이 맺어 지는 것이죠.


그런데 기계만 있으면 그런 기능들을 다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기계란 기술을 펼쳐 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스페이스라고 봐야 할 텐데요. 그렇게 되고 난 이후에는 뭐가 필요할까요? 바로 소프트웨어의 발전이 있어야 함이죠.

기존에 기계에 기술적인 방법을 마련해 놓고 이젠 소프트웨어만 개발해서 엮어서 업로드 해 놓으면 시청자 누구나 자신이 필요한 어플들을 찾아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세상이 되는 것은 그야말로 엄청나게 매력적인 일입니다. 쉽게 쇼핑도 하고, 쉽게 뉴스도 보고, 쉽게 게임도 하고, 교육도 하고 뭐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우린 여러 생활을 하나의 운동장에 펼쳐 놓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 기능은 이제 스마트 TV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LG U+ Smart 7은 스마트 TV기능을 맛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가 오늘 말 하고 싶은 '어플리케이션'의 활용도인데요.

사실 스마트폰의 생명은 기기의 사양보다는 실질적인 피부로 느껴지는 요소.. 바로 어플리케이션의 다양함 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악마의 어플이라고 하는 오빠믿지 어플은 심지어 연인이 지금 어디 있는지도 알게 해 줍니다. 그리고 간단한 영어회화나 교육은 어플로 개발되어 현재도 많은 사용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사양은 정해졌지만, 그 이후 생겨나는 공통적인 플랫폼 안에서는 얼마든지 어떤 어플이 생겨나도 많은 사용도를 자랑합니다. 그런 어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자신의 생활과 많이 연관이 될 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하철을 많이 타기에 지하철 시간표와 노선도 사용도가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 어플 정도로 말이죠.

그것들이 TV에서 구현되기 시작했으니 얼마나 편리한가요?!


스마트폰에서는 그런 어플들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막상 TV로 와 보면 시작단계여서 그런지 많은 어플들을 볼 수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기에 현재 사용 가능한 어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바로 LG U+ Smart7 안에 있는 어플들을 말이죠.

일단 LG U+ TV화면에서 '전체메뉴'를 누르면 '스마트 TV'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이미 위에 나온 사진에서도 그 부분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선택하면 위젯 실행 여부를 묻는 것과 '스토어'라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 부분을 통해서 우리는 어플을 구입하고 다운로드 해서 볼 수 있게 됩니다.

현재 LG U+ Smart TV 안에 있는 어플은 상대적으로 많지가 않습니다. 찾아보니 어린이 학습에 필요한 페이지와 게임 몇 가지가 전부죠. 

일단 어린이 학습에 관련된 어플은 아이들이 빨리 배울 수 있게 짱구를 통한 학습법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짱구리듬영어>, <짱구영어회화>가 있고요. <한솔 한글놀이>라는 것도 있더군요. 특징은 정말 배우기 쉬운 극초보의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플들은 유동성 있게 계속해서 올라 올 테니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은 그 수가 다양하지 않고 많지도 않지만 그래도 시작의 위치에서 볼 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저번 제 글에도 있었지만 <연합뉴스>나 <매일경제>등 일간지 주 기사들을 볼 수 있고, <에듀박스>를 통한 교육도 할 수 있는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LG U+ Smart7의 어플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을 본다면, 바로 TV 앱스토어인데요.

스마트TV > 위젯 > 스토어
스마트TV > 어린이/학습
스마트TV > 미니게임

.. 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남들이 안 보니 아주 초보적인 공부도 가능할 테고요. 어린 자식의 교육 등을 우선 시작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좀 더 다양한 어플들이 생기는 것인데요. 아직 안 된 것 보다는 앞으로 어떤 어플이 올라올 지 그것이 궁금해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현재 올라와 있는 1단계들을 넘는 2단계부터의 요금 부과 어플들도 그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기에 따로 교재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었습니다. 단 돈 500원에 30일 동안 한 어플을 통해서 교육을 원 없이 리플레이 하면 볼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인 일이 아닌가 합니다.

어린이 학습을 위한 어플은 현재 <짱구 리듬영어>, <짱구 영어회화>, <한솔 한글놀이>, <한솔 영어놀이>, <한솔 수학놀이>, <한솔 소리동화>, <한솔 생활동요>, <한솔 만화한자> 등 이미 어린 아이들을 위한 컨텐츠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더 이상 바보상자로 TV를 쓰는 일은 없어야 할 것 입니다. 스마트 세상에 스마트한 생활을 하려면 이런 기능도 마구마구 사용해 주셔야 진정한 현대인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생활이 극도로 편리해 질 것 같으니 기대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