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 발전성 보이는 허브기능이란
-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 2011. 6. 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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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 일명 '갤스2'에는 쓸만한 허브 기능이 있습니다. 아주 독특하고 유용한 기능인데요. 보통은 4대 허브라 일컬어지는 'SNS허브'와 '리더스허브', '뮤직허브', '게임허브' 등이 매우 유용하다가 소문이 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이 서비스는 하드웨어적인 성능을 떠나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알리는 멋진 발전성의 기능인데요.
보통 하드웨어 스펙만을 따라 기계를 옮겨타는 이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은 오래 가지 않고.. 단지 기계만을 쫓아다니는 맹한 짓을 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현명한 스마트폰 유저라면 하드웨어 스펙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확장성을 더 높게 사는 것을 알 수 있죠.
뭐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의 스펙이 워낙 좋은 편이고, 비슷한 수준의 스펙들로 승부를 하다 보니.. 각 기계를 만들어 내는 기업들의 수준은 고만고만하고, 이제 바라보는 것은 그 안에 무엇이 선택에 고민을 하게 하느냐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삼성 갤럭시 S2에도 좋은 기능의 시작인 허브 기능이 들어간 것은, 꽤나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욕심이라고 한다면 4대 허브 서비스가 모두 들어갔으면 좋겠지만, 일단 '갤럭시 S2'에는 두 가지 허브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간 기능은 바로 '소셜허브'와 '리더스허브'인데요. 거기에 약간 모자란 부분은 'T store Book' 기능을 이용한 구매가 가능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요즘 한참 전자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부분이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 부분은 많은 유용함을 준다고 판단이 됩니다. 책을 바리바리 싸 가지고 다니는 수고를 안 해도 좋은 서비스이기도 하니까요.
이미 삼성뿐만 아니라 그와 경쟁하는 타사도 거대 허브 기능의 다른 이름의 서비스를 하면서 유저들을 많이 끌어 모았는데요. 그는 바로 하드웨어 스펙은 어느 순간 비슷해짐을 알고, 그 이후의 대처 방안으로 세운 유저 끌어안기 전략이 바로 이런 컨텐츠 허브를 만들게 된 계기이리라 생각을 합니다.
저도 스마트폰을 이제 조금은 오래 사용하다 보니 하드웨어적인 스펙은 어느 정도만 되더라도, 그 이후에는 보다 다양한 컨텐츠 수급의 용이함을 원하게 되는데요. '갤스2'에서도 마찬가지로 그 부분을 염두에 두고 사용해 보지만 일단 두 가지 기능은 어느 정도 이상 만족하게 됩니다. 특히 무거운 것 들고 다니는 것이 힘든 저로서는 이 기능은 매우 유용한 기능임에는 분명합니다.
왼쪽 캡쳐 사진으로 일단 크게 연관된 것을 나누어 봤는데요. 한 화면 안에 것을 캡쳐해서 반씩 색깔만 나눈 것인데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책 읽은 도구로서 이들이 사용되는 것을 조금 다뤄보려 합니다.
'소셜허브'의 경우에는 독서라기보다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역할인데요. '리더스 허브'와 'T store Book'은 전자책으로서 훌륭한 역할을 합니다. 일단 맛배기로 공개된 무료 책들을 보면서 입맛을 넓혀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일단 이 두 허브의 기능들을 정리해가면서 장점을 알아보며 새롭게 변해가는 시장의 상황들을 느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직 이 컨텐츠 허브 서비스가 완벽하게 큰 수준으로 궤도에 오른 것은 아니지만, 시작이 있어야 발전도 하는 것이고.. 시장도 커지는 것이기에 희망은 크게 가지고 보려 합니다. 일단 두 가지 허브서비스인 '소셜허브'와 '리더스허브'를 빼놓은 '뮤직허브'와 '게임허브'는 한국적인 특성으로 인해 걸리는 부분이 많아서 아직 제대로 서비스가 되고 있지 않은 것은 답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소셜허브' 먼저 사용하는 방법을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기계치가 아니라면 쉽겠지만, 세상이 다 똑똑한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니 차례대로 보시면 위와 같은 화면들이 펼쳐지며 사용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물어봅니다.
'소셜허브' 앱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안내가 됩니다. 지금 설정할 것이냐 나중에 할 것이냐도 물어보고, 약관에 동의하냐 물어보며 쓸 수 있는 조건을 물어봅니다. 동의해야 쓸 수 있으니 체크하시고 동의하시면, 마지막 화면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이메일'과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네 가지 서비스를 차례대로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 네 가지 소셜허브 서비스는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기에 들어가 있는 것이죠. 일단 많은 사람들이 쓰는 서비스기에 들어간 것이지만, 아주 작은 숫자라도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약간 불편함은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일단 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등록해 봤는데요. 등록을 하시면, 그 다음부터 쉽게 접근하라고 정보들이 입력되어 있습니다.
매우 좋은 점은 다른 전용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이 하나의 허브 서비스로 모든 곳을 출입할 수 있고,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쓸 수도 있고 말이죠. '이메일'의 경우 여러 메일을 등록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메일만 가지고 있는 분도 계시지만, 저 같이 여러 개의 메일을 쓰는 이들도 있으니 유용하겠죠.
여러 전용 어플을 들락날락 거리면서 보는 것. 여러 장점이 있고, 기능도 뛰어나지만.. 단순히 리딩만 하는 경우와, 단순 포스팅을 하는 경우 이 하나의 어플은 매우 좋은 통합 어플이 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제 이 글의 주 추천 의도인 '독서삼매경' 컨셉의 서비스로 접근을 하게 됩니다. '리더스 허브' 뿐만 아니라, 갤럭시 S2에는 'T store Book' 기능의 어플이 있는데요. 이곳은 'T store'와 연결이 되어 유무료 데이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책이나 정보가 있다면 다운로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격이나 꼭 사야 할 전자책들인지는 잘 구분해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서재가 꽉 꽉 들어차 있는데, 저는 한가하죠(웃음)
서재가 비었다고 생각하면 중앙 캡쳐 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T store 도서구매'를 터치하시면, T store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가격은 반드시 보시고, 내용도 대충 미리 좀 보시고 구입하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리더스 허브' 는 참 유용한 서비스 입니다. 일단 무료 책도 처음 맛들이기에 적당히 있는 편이고요. 지하철로 움직일 때 이만큼이나 시간 유익하게 쓸 수 있는 서비스도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아무리 전자책이 대세라고 해도, 활자본 책을 아직은 따를 수 없는데요. 글쎄요. 저 같은 경우도 무게의 압박으로 책을 가져 다닐 수 있는 것을 빼놓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리더스 허브' 사용량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리더스 허브'를 들어가면 현재 'Textore' 와 '교보문고' 에서 하는 서비스로 나뉘는 데요. DB는 다르니 알아서 검색하고, 구매하고, 보는 결정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무료 책도 많습니다. 그거 다 보고 다른 책들도 구매하여 보셔도 좋습니다.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도서는 서점에 갖춘 것이랑 거의 똑같이 존재합니다. 만화나 학술논문지까지 있으니 참 다양하다 생각이 듭니다. '신문'이나 '잡지' 또한 많으니 다양한 초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전자책 치고는 비싼 책들이 눈에 띄어 걱정은 되지만, 자신이 생각해서 꼭 필요한 책이라면 구입해도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 비싸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꼭 비싼 것만은 아닌 것이.. 전자책이나 다름없는 이런 서비스를 하면서 경제적으로 저렴해졌으니 그만큼 부담감도 약간은 줄어듭니다. 진짜 집 서재나 책꽂이에 세워둘 수는 없으나 공간 절약과 유용성에서는 최고이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쉬운 점 한 가지.
4대 허브 서비스 모두를 아직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관련해서 항의를 하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도, 유저가 다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아니기에 철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뮤직허브'와 '게임허브'는 일반 2G폰이 아닌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참으로 많이 애용하는 허브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뭐 그렇다고 못 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식으로 서비스 되는 것과 아닌 것은 차이가 있으니.. 일단은 기다려 본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고, 쓰임새도 많을 것 같은 '뮤직허브'가 무엇에 의해서 서비스가 되지 않는 점은 무척이나 아쉬움으로 남는다.
끝으로, 조금 더 좋은 서비스로서의 컨텐츠 허브 서비스가 가능하려면 '뮤직허브'와 '게임허브'가 자유롭게 쓰일 수 있게 서로 상부상조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양하고 방대한 서비스로서의 허브서비스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보통 하드웨어 스펙만을 따라 기계를 옮겨타는 이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은 오래 가지 않고.. 단지 기계만을 쫓아다니는 맹한 짓을 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현명한 스마트폰 유저라면 하드웨어 스펙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확장성을 더 높게 사는 것을 알 수 있죠.
뭐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의 스펙이 워낙 좋은 편이고, 비슷한 수준의 스펙들로 승부를 하다 보니.. 각 기계를 만들어 내는 기업들의 수준은 고만고만하고, 이제 바라보는 것은 그 안에 무엇이 선택에 고민을 하게 하느냐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삼성 갤럭시 S2에도 좋은 기능의 시작인 허브 기능이 들어간 것은, 꽤나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욕심이라고 한다면 4대 허브 서비스가 모두 들어갔으면 좋겠지만, 일단 '갤럭시 S2'에는 두 가지 허브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간 기능은 바로 '소셜허브'와 '리더스허브'인데요. 거기에 약간 모자란 부분은 'T store Book' 기능을 이용한 구매가 가능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요즘 한참 전자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부분이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 부분은 많은 유용함을 준다고 판단이 됩니다. 책을 바리바리 싸 가지고 다니는 수고를 안 해도 좋은 서비스이기도 하니까요.
이미 삼성뿐만 아니라 그와 경쟁하는 타사도 거대 허브 기능의 다른 이름의 서비스를 하면서 유저들을 많이 끌어 모았는데요. 그는 바로 하드웨어 스펙은 어느 순간 비슷해짐을 알고, 그 이후의 대처 방안으로 세운 유저 끌어안기 전략이 바로 이런 컨텐츠 허브를 만들게 된 계기이리라 생각을 합니다.
저도 스마트폰을 이제 조금은 오래 사용하다 보니 하드웨어적인 스펙은 어느 정도만 되더라도, 그 이후에는 보다 다양한 컨텐츠 수급의 용이함을 원하게 되는데요. '갤스2'에서도 마찬가지로 그 부분을 염두에 두고 사용해 보지만 일단 두 가지 기능은 어느 정도 이상 만족하게 됩니다. 특히 무거운 것 들고 다니는 것이 힘든 저로서는 이 기능은 매우 유용한 기능임에는 분명합니다.
왼쪽 캡쳐 사진으로 일단 크게 연관된 것을 나누어 봤는데요. 한 화면 안에 것을 캡쳐해서 반씩 색깔만 나눈 것인데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책 읽은 도구로서 이들이 사용되는 것을 조금 다뤄보려 합니다.
'소셜허브'의 경우에는 독서라기보다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역할인데요. '리더스 허브'와 'T store Book'은 전자책으로서 훌륭한 역할을 합니다. 일단 맛배기로 공개된 무료 책들을 보면서 입맛을 넓혀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일단 이 두 허브의 기능들을 정리해가면서 장점을 알아보며 새롭게 변해가는 시장의 상황들을 느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직 이 컨텐츠 허브 서비스가 완벽하게 큰 수준으로 궤도에 오른 것은 아니지만, 시작이 있어야 발전도 하는 것이고.. 시장도 커지는 것이기에 희망은 크게 가지고 보려 합니다. 일단 두 가지 허브서비스인 '소셜허브'와 '리더스허브'를 빼놓은 '뮤직허브'와 '게임허브'는 한국적인 특성으로 인해 걸리는 부분이 많아서 아직 제대로 서비스가 되고 있지 않은 것은 답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소셜허브' 먼저 사용하는 방법을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기계치가 아니라면 쉽겠지만, 세상이 다 똑똑한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니 차례대로 보시면 위와 같은 화면들이 펼쳐지며 사용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물어봅니다.
'소셜허브' 앱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안내가 됩니다. 지금 설정할 것이냐 나중에 할 것이냐도 물어보고, 약관에 동의하냐 물어보며 쓸 수 있는 조건을 물어봅니다. 동의해야 쓸 수 있으니 체크하시고 동의하시면, 마지막 화면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이메일'과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네 가지 서비스를 차례대로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 네 가지 소셜허브 서비스는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기에 들어가 있는 것이죠. 일단 많은 사람들이 쓰는 서비스기에 들어간 것이지만, 아주 작은 숫자라도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약간 불편함은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일단 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등록해 봤는데요. 등록을 하시면, 그 다음부터 쉽게 접근하라고 정보들이 입력되어 있습니다.
매우 좋은 점은 다른 전용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이 하나의 허브 서비스로 모든 곳을 출입할 수 있고,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쓸 수도 있고 말이죠. '이메일'의 경우 여러 메일을 등록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메일만 가지고 있는 분도 계시지만, 저 같이 여러 개의 메일을 쓰는 이들도 있으니 유용하겠죠.
여러 전용 어플을 들락날락 거리면서 보는 것. 여러 장점이 있고, 기능도 뛰어나지만.. 단순히 리딩만 하는 경우와, 단순 포스팅을 하는 경우 이 하나의 어플은 매우 좋은 통합 어플이 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제 이 글의 주 추천 의도인 '독서삼매경' 컨셉의 서비스로 접근을 하게 됩니다. '리더스 허브' 뿐만 아니라, 갤럭시 S2에는 'T store Book' 기능의 어플이 있는데요. 이곳은 'T store'와 연결이 되어 유무료 데이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책이나 정보가 있다면 다운로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격이나 꼭 사야 할 전자책들인지는 잘 구분해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서재가 꽉 꽉 들어차 있는데, 저는 한가하죠(웃음)
서재가 비었다고 생각하면 중앙 캡쳐 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T store 도서구매'를 터치하시면, T store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가격은 반드시 보시고, 내용도 대충 미리 좀 보시고 구입하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리더스 허브' 는 참 유용한 서비스 입니다. 일단 무료 책도 처음 맛들이기에 적당히 있는 편이고요. 지하철로 움직일 때 이만큼이나 시간 유익하게 쓸 수 있는 서비스도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아무리 전자책이 대세라고 해도, 활자본 책을 아직은 따를 수 없는데요. 글쎄요. 저 같은 경우도 무게의 압박으로 책을 가져 다닐 수 있는 것을 빼놓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리더스 허브' 사용량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리더스 허브'를 들어가면 현재 'Textore' 와 '교보문고' 에서 하는 서비스로 나뉘는 데요. DB는 다르니 알아서 검색하고, 구매하고, 보는 결정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무료 책도 많습니다. 그거 다 보고 다른 책들도 구매하여 보셔도 좋습니다.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도서는 서점에 갖춘 것이랑 거의 똑같이 존재합니다. 만화나 학술논문지까지 있으니 참 다양하다 생각이 듭니다. '신문'이나 '잡지' 또한 많으니 다양한 초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전자책 치고는 비싼 책들이 눈에 띄어 걱정은 되지만, 자신이 생각해서 꼭 필요한 책이라면 구입해도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 비싸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꼭 비싼 것만은 아닌 것이.. 전자책이나 다름없는 이런 서비스를 하면서 경제적으로 저렴해졌으니 그만큼 부담감도 약간은 줄어듭니다. 진짜 집 서재나 책꽂이에 세워둘 수는 없으나 공간 절약과 유용성에서는 최고이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쉬운 점 한 가지.
4대 허브 서비스 모두를 아직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관련해서 항의를 하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도, 유저가 다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아니기에 철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뮤직허브'와 '게임허브'는 일반 2G폰이 아닌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참으로 많이 애용하는 허브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뭐 그렇다고 못 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식으로 서비스 되는 것과 아닌 것은 차이가 있으니.. 일단은 기다려 본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고, 쓰임새도 많을 것 같은 '뮤직허브'가 무엇에 의해서 서비스가 되지 않는 점은 무척이나 아쉬움으로 남는다.
끝으로, 조금 더 좋은 서비스로서의 컨텐츠 허브 서비스가 가능하려면 '뮤직허브'와 '게임허브'가 자유롭게 쓰일 수 있게 서로 상부상조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양하고 방대한 서비스로서의 허브서비스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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