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방송복귀가 가능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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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가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가 되어.. 어제 법원으로 부터 징역1년, 집행유예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받았다. 선고를 받은 후 강병규는 모든 죄를 인정하고, 부모님에게 죄를 지었다고 눈물을 지으며 참회를 했다. 자신이 그토록 오랫동안 쌓아온 방송이미지를 한 번에 날려버린 도박이었다. 예전에도 도박으로 많은 연예인이 나락을 치고 다시 재기하는 과정을 거쳤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시는 도박을 안하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강병규 역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앞으로 몇년은 고생을 해야 할 것이다. 아니 자신의 남은 인생을 위한 수행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을테고 그래야만 방공 복귀가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방송에서 모습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사람들은 당장 죄지은 사람을 보기를 싫어한다. 특히나 한국 사람은 더욱 심하다. 그래서라도 기억에서 잠시 없어져야 한다. 죄를 지은 사람이 방송에서 조금씩 비춰지는 것은 엄청난 반발 의식을 갖게 한다. 왜 저렇게 큰 죄를 지은 사람이 방송에서 나오냐~ 보기싫다. 연예인이면 특히나 조심을 해야하고 모범이 되어야 하는 사람들인데 죄를 짓고도 버젓이 나오면 보는 사람으로 참 열받을 일이다. 죄를 짓고도 몇 달도 되지않아 방송에 나와 히죽히죽 거리는 것도 못 봐줄 일이다. 시청자들, 일반인으로 봐서는 연예인이 특별히 죄를 더 많이 받기를 원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특혜처럼 덜 받는것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 경우는 죄에 대한 벌을 심하게 주는 사회이기도 하다. 그 벌을 더 심하게 받지 않으려면 노출을 하지 말아야 하는것은 이치다.

이전 세대들은 자신의 일이 바쁘고 먹고 사는것에 쫓기다보니 신경도 쓰고 싶지 않았고, 또 어느 정도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후한 것들이 있었다. 그래서 나오면 나오는대로 봐주는 너그러움이 있었다면 요즘 세대는 절대 그렇지가 못하다. 벌을 심하게 받고 나올지라도 그냥 보기싫으면 다시 묻고 다시묻고..끝없이 죽이려한다. 그냥 잘나가는 사람까지도 죽이려 하는 세대들이다 보니 몸조심 하는것은 스스로 알아야 할 것이다. 유승준을 봐도 그렇지만 문제점이 한국에서 끝없이 활동하고픈 욕망에서라도 주변국에서 끝없이 도전하고 동정여론을 얻어보고자 노력도하고 그런다. 그런데 유승준이 계속 사람들에게 안 받아지는것또한 잦은 노출때문이기도하다. 보기싫은데 자꾸 옆에서 깔짝대면 때리고 싶은것이 사람인데 유승준은 현재 가장 그런것을 잘하고 있기에 동정보다는 매만 맞는것이다.

   사회봉사를 철저히해라. 복귀해도 계속해라~
자신의 이미지를 좋게하는 방법중에 제일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이런 방법이 진정한 참회이기도 하며..죄에대한 벌로 사회봉사를 구형하기도 하니 좋은 방법 아니겠는가..그 사람이 진정 변한 모습을 보여주고 꾸준히 그 모습을 보여준다면 사람들도 화를 누구러트릴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주변에서 봐도 팬시점 같은곳에서 물건을 훔친 중,고생에게 벌을 뉘우치라는 의미에서 돈은 받을수 없고하니 봉사로 죄를 용서받고 가라고 몇 시간씩 일을하게 하는곳도 있다.

무엇보다 봉사를 하면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얼마나 행복하게 살았는지를 알것이다. 노인 복지 시설을 가서해봐도 느껴질 감정은 많다. 누구보다도 자신을 위해서 말이다. 노인분들이 마땅히 자식들에게 기대지도 못하고 집에서 버려져 시설로 들어와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신세가 얼마나 보기가 짠한지 그것만 느끼더라도 부모에게 잘해야 한다는 마음과 자신이 이렇게 살면 안 될 것이란것은 알 것이니 중요한 계기일 것이다.

그냥 벌로서 시간 채우기식 봉사는 절대금하라~ 그건 스스로 못난이를 만들고 그것을 잠시라도 겪는 사람에게 불행이다. 시간채우기식 봉사를 하는 사람은 눈에 보인다. 얼굴에 짜증이 붙어있다. 그런 사람이 봉사를 하면 봉사를 받는 사람도 싫어하고 몸도 맡기기 싫어한다. 하는사람 받는 사람 모두 짜증나는 일이며 그것을 목격하는 사람은 열 제대로 받는다. 그러니 진심으로 공경하고 사람을 아껴서 봉사해보라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에게 죄를 용서받는것 보다 자신에게 용서를 하고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니 좀 더 사람들에게 용서받기도 쉬울것이다. 적어도 강병규가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사회봉사를 한다면 그것을 보는 사람들의 입에서라도 참 인간 됨됨이 멋진 사람으로 보일것은 분명하니까 말이다. 그렇게 진심으로의 봉사가 시작된다면 언젠가 복귀가 되더라도 계속 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사회 계도에 앞장서라.
분명 자신이 어떤 죄를짓고 벌을 받는것은 숙명이다. 그런데 진정성이 없다면 사람들에게 더욱 더 비난은 커질것이다. 그런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자신을 수행해 나가는데 있다고 본다. 복귀전에 충분히 많은것을 경험해 보라고 하고싶다. 사회봉사와 앞으로 이어져야 할 계도에 엄청난 자신을 내 주어야 할 것이다.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할 불특정 누구에게라도 자신은 홍보대사가 되어 활동해야 할 것이다. 더 이상 자신과 같은 일을 거치게 하는것을 막아야 하는 사람 역할로 변신해야 연관성도 있고 나락으로 빠질 사람을 구원하는 구원투수로서 진일보 할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 귀감이 되어보길 권한다.

도박에 빠질 수 있는 사람들을 구원해 줄 수 있는 위치의 사람으로 발돋움한다면 누구보다도 자신이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이고 누가 알아 봐 주지 않아도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으로 자신을 느낀다면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이니 무엇보다 좋지 않을까한다. 비난은 누구러들게 되어있다. 동정여론 또한 자연스럽게 때가되면 나올 것이니 조바심 내지말고 당장처한 일에 몰두해보자. 그렇다면 곧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다.

끝내며..
또 하나 생각해 볼 것은 자신을 위해 안정적인 가정을 가져보라고 하고싶다. 그렇다면 책임감도 늘테고 이미지 면에서도 조금 더 유하게 보일 수 있고.. 동정또한 더 빨리 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방송복귀가 과제라면 그 만큼 오랫동안 투자를 해야 할 것이고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다수의 여론은 몰릴 수 있다. 그것이 좋은 방향이던 나쁜 방향이던 간에 풀어나가는 키는 자신에게 있다. 나쁜 방향으로 흐를수록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면 차츰 그런 이미지는 언제있었냐가 될 시기가 올 것이다. 쉬는 동안 부모님에게 잘 할 수 있는 계기와 사회에 도움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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