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3. 14. 07:00
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가 작은 논란에 휩싸였다. 쌍문동 4인방 청춘들의 여행을 가감 없이 방송으로 보이다 보니 매너에 벗어나는 행동도 방송했다는 데서 문제 삼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잘못된 행동으로 비춰질 수 있는 모습들을 편집에서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는 공식 사과를 했다. 이 논란은 쌍문동 4인방인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예의에서 벗어나는 투숙 매너를 보였다는 게 논란의 이유다. 그들이 잘못한 것은 가운 차림으로 조식을 하려 했던 것과 수영장에서 팬티를 벗고 자유를 누린 행위 2가지. 특별히 투숙 매너를 생각지 않은 4인방은 누구랄 것 없이 조식을 하기 위해 가운 차림으로 식당으로 향했다. 그러나 한 무리가 가운 차림으로 등장하자 호텔 직원이 일반 옷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