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1. 28. 12:00
지난 27일 SM엔터테인먼트는 미래를 향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신문화기술’을 뜻하는 NCT(New Culture Technology, Neo Culture Technology)가 바로 그것. 동시에 하위 브랜드로 신인 그룹 NCT(Neo Culture Technology)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발표를 끝낸 이수만의 모습을 언론에선 ‘스티브잡스’라 추켜세워주는 모습을 보였고, 그와 반대로 여론은 ‘스티브잡스’의 혁신성보다는 뜬구름 잡는 발표라며 조롱의 뜻으로 ‘스티브잡스’라 하고 있다. 완전 반대의 개념에서 쓴 표현. 이수만이 거창하게 설명한 NCT 청사진은 사실상 이미 다른 소속사나 해외에서 시도했고 사용되는 경영방식이다. 이를 묶어 발표한 것이 조금은 놀라운 일일 뿐.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0. 17. 07:20
동방신기 5인 중에 3인인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이 만든 'JYJ' 그룹이 시작 전부터 많은 문제가 있게 그 시작을 했다. 이들은 자신이 몸 담았던 SM과 고운 이별을 하지 못 한 이후로 수많은 폭력에 노출되어 있어서 보기에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것. 힘들게 시작한 JYJ는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이렇게나 힘든 여정을 할 것이라고는 그들도 상상 이상으로 많은 폭력에 적잖이 당황할 듯하다. 그리고 그들을 사랑하던 수많은 한국의 팬들, 그리고 일본의 팬들 역시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들의 어려움은 SM과의 불화로 끝내 이별을 하며 각종 법적인 문제로 연루된 일은 여러 피해의 양상으로 번지고 있었고, 끝내 SM이 권력의 힘을 휘두른 듯 한 파워로 인해 그들을 일본에서 매니지먼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