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1. 11. 8. 06:20
희망을 전해주는 빛으로 청춘페스티벌이 젊은 심장을 따스하게 해 준 자리를 다녀왔습니다. 한강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열린 'S20청춘페스티벌'에는 유명 인사들이 자리를 해 뭔가 답답함이 가슴 속에 자리한 대학생들과 미취업 학생들의 마음을 뚫어주는 역할을 하고자 자리했습니다. 라즈베리필드의 '소이'와, '델리스파이스', '조벽 교수', 배우 '이범수', 뽀로로 아이코닉스 대표 '최종일 대표', 가수 '몽니', '조규찬', '김미경 원장', '정형돈',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개코가 자리를 해 신명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죠. 아름다운 청춘들이 사회적인 현상으로 인한 취업이 힘든 상태에서 이루 말 할 수 없는 답답함이 있을 시간이 안타까운 상황에..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심장을 따스하게 해 주었습니다. 각 분..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1. 6. 07:42
정형돈이 한강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열린 S20 청춘페스티벌에 참가해 강연을 했다. 그가 이야기 한 주제는 '청춘 듣고 있나?'라는 강연이었고, 방황하는 젊음들은 그의 강연에 무척이나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그의 한 마디에 큰 반응을 보였다. 청춘페스티벌에 참석한 정형돈은 다른 강연자와는 다른 방식의 강연을 펼쳤다. 초대된 여러 가수와 각계의 유명인사들은 자신의 과거를 비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비전 공유를 위한 이야기를 했고, 정형돈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한 가지 달랐던 것은 토크 형태의 이야기쇼를 통해 풀어가는 방식을 택했고, 여지없이 그의 존재감은 미친 듯 쏟아져 나왔다. 그에게 질문된 이야기는 인기만큼이나 많은 편이었다. '결혼한 것은 후회되지 않는 일이냐?'는 질문에, "아! 글쎄요. 이곳(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