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0. 14. 10:14
‘현재의 나를 미래의 내가 바꿀 수 있을까?’ 아마 이 생각은 누구라도 한 번쯤 해 볼 만한 생각이리라. 그게 아니라면 과거로 가서 나를 바꿔놓고 싶은 생각은 분명 누구라도 하던 생각. 우리는 곧잘 이런 말을 하고는 한다. ‘과거로 돌아가면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은 방송에서도 심심찮게 듣던 말로 우리는 그만큼 미래의 나인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를 바꾸고 싶은 열망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안 된다는 것을 알기에 지금에라도 미래를 위한 나를 위해 정진하고는 한다. 많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과거에 조금만 더 미래를 위해 투자했다면 지금의 삶이 변하지 않았을까? 라는 희망을 품고 있기 때문. 현재의 시대가 암울하고, 내 살아가는 환경이 여의치 않고 불안할 때. 또 불만이 있을 때 이런 생..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5. 27. 20:40
KBS 새 월화드라마 가 시청자 곁에 다가왔다. 기대할 것이 많아 행복해지는 드라마가 있다면 를 그렇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이 드라마에 기대할 요소가 한둘이 아니다. 에는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먼저 기대를 주는 요소가 김남길과 손예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것. 단 한 가지만 해도 기대를 하게 하는데, 게다가 박찬홍 감독이 연출한다. 심지어 김지우가 극본을 맡는다고 하니 이건 벌써 두말할 나위가 없는 최강 라인업이다. 박찬홍 감독은 드라마 과 을 연출한 불세출의 감독이다. 김지우 작가는 과에서 이미 박찬홍 감독과 호흡을 맞춰 본 바 있으며, 또 다른 작품으로는 과 , 집필했으니 믿고 봐도 될 그런 제작진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김남길은 이미 와 을 통해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줬으며, 그가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