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3. 23. 13:48
K팝스타4 톱4 결정전은 전체적으로 좋은 수준이 아니었다. 결과로 놓고 봤을 때 합격할 만한 인물이 합격했고, 불합격할 만한 인물이 탈락했기에 불편할 일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 결과를 두고 일부 시청자들이 한 참가자에게 원망을 돌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총 6인이 경연한 이번 톱4 결정전에는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이 참가했고, 이들 중 ‘케이티김-릴리M-정승환-이진아’가 합격. ‘박윤하-에스더김’이 탈락했다. 그러나 이 결과에 릴리M을 향한 일부 시청자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릴리M을 비난하는 일부 시청자는 양현석이 지나치게 밀어준다며 불만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이 불만은 말 그대로 불만일 뿐, 딱히 논리적이거나 설득력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