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8. 19. 07:10
'나 예전 배우 때 같이 일했던 남자 배우 참 찌질 거렸어! 내가 지저분한 드라마 촬영장 고질병 좀 고쳐보고자 오버성 잠적과 도피 잘못을 좀 했는데! 글쎄 같이 일했던 그 남자배우는 자신의 이미지 그 순간 좀 올려보고자 나를 디스하는 거 있지! 그때 내가 잘못은 했지만 그 남자 정말 남자로서 매력 없더라. 그래도 같이 일했던 동료를 덮어주려는 마음은 눈을 씻어도 안 보이는 것 있지' 10년이 지나면 나올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말이다. 일명 '스파이명월 한예슬 사태'로 명명되는 이 사태의 피해자는 명확히 시청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피해자라고 은근히 대놓고 떠드는 인물이 바로 '에릭'이 아닐까 한다. 스스로 대놓고 할 수 없으니 선배님들의 이름을 갖다 붙이고, 스태프들의 이름을 갖다 붙여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