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6. 10. 16:17
한예슬을 비롯한 연예 스타 저격을 즐기는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의 저격 의도는 파악되고 남는다. 관심을 통한 유튜브 돈벌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목표는 ‘스타들의 행복을 바라지 않는다’ 정도로 보면 정확할 듯하다. 이런 의도가 보인 건 한예슬이 예상을 깨고 강력한 대응을 시작한 이후다. 하나하나 의혹이 있는 부분은 답변하겠다며 한예슬은 영상을 제작했고. 행복해 보이는 듯 여행 사진을 올리며. 예상한 것과 달리 편집 시간을 끌자 김 모 씨의 공격 수위는 높아졌다. 그 사이 명백한 오보 지라시가 자신의 입으로 나오자 이를 벗어나고자 변명하며 의도는 읽혔다. 기자 출신의 김 모 씨는 한예슬의 해명 영상이 나오기 전 한예슬과 함께 하는 연예 스타 몇을 가리켜 ‘가라오케 멤버들’이라고 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