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7. 20. 12:11
에 박명수와 ‘거머리’로 한 팀을 이뤄 참여한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당시 카로 에메랄드의 곡 ‘리퀴드 런치(Liquid Lunch)’를 표절한 노래 ‘아이 갓 씨’로 지난해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논란이 시작된 후 원작자(데이비드 슈얼러스) 측에서 프라이머리가 작곡한 박지윤의 ‘미스터리’를 두고 카로 에메랄드의 ‘원 데이’와 유사하다며 문제 삼았다. 이런 논란에 프라이머리 측은 유사하게 느껴질 뿐. 표절은 아니라고 반박했으나 대중과 원곡자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런 이유는 곡이 유사성을 넘어 표절에 가까웠기에 그들의 반박을 인정할 수 없었던 것. 논란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던 것은 표절이 명확해 보이는데, 계속해서 인정하지 않고 발뺌하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프라이머리 측 아메바컬쳐..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1. 8. 09:25
프라이머리의 곡 가 카로 에메랄드(Caro Emerald)의 곡인 ‘리퀴드 런치(Liquid Lunch)’와 ‘유 돈트 러브 미(You Don’t Love Me)’를 섞어 놓은 듯하다며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이어 프라이머리가 작곡한 박지윤의 ‘미스터리’가 ‘디 아더 우먼(The Other Woman)’과 ‘원 데이(One Day)’와 유사하다는 내용의 트윗 멘션을 원작곡자가 의혹 제기한 것은 논란에서 사태가 된 지점이다. 사실 이번 사태가 확대된 것은 프라이머리 측의 대처가 미숙해서가 가장 큰 이유다. 최초 표절의혹이 있을 때, 장르의 유사성을 말한 것은 있을 수 있는 이유였지만, 이후 원작곡자가 디스패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견을 제시한 것에 미숙하게 대처한 것은 원작곡자를 분노케 한 대목이다. 최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