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0. 12. 06:55
끝날 때가 된 것도 같은 타블로 학력 논란의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 되어버린 왓비(왓비컴즈)가 나이답지 않은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왓비'는 바로 타진요 카페의 매니저이면서 타블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선동가였다. 그런 선동가인 '왓비'는 자신이 저질러놓은 모든 일을 접어두고 도주를 생각하며, 자신의 카페마저도 매각을 하려는 의혹의 움직임을 보여줘 많은 대중들을 혼란케 했었다. 그런 '왓비'가 이번에는 다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말을 해서 이 사건을 접한 많은 사람을 공분케 했다. 장장 그가 학력논란을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한 것은 6개월, 그리고 타블로를 괴롭히기 위해서 시작한 것은 무려 놀랍게도 4년이라는 긴 시간 전부터였다고 한다.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잔인한 괴롭힘을 무려 4년을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0. 11. 07:00
예능 프로그램이 할 수 있는 한계점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일 지도 모르겠다. 무한도전(이하 무도)은 그 모든 영역에 대해서 도전을 하고 있고, 하지 못한 것에는 꾸준히 도전을 하면서 때로는 시청률의 고배도 마시는 듯도 하지만 그 철저한 작품성을 따진다면 이제 시청률 따위는 버려두어도 되지 않나 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지난 토요일 9일에는 달력 특집이 2주 째 진행이 되었다. 달력 특집은 무도에서도 제일 시청률이 보장되지 않는 비인기 컨셉일 것이다. 그러나 그 하나하나를 뜯어보면 그 모든 노력이 나중에 집약이 되어 감동의 작품 하나를 만들게 되고, 그 작품은 고스란히 방송 프로그램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에게 뭔가 따뜻함을 줄 수 있는 혜택 등으로 돌아가는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