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4. 2. 22. 06:30
Nikon D5300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바람나그네의 미디어토크 주인장인 바람나그네도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살아오며 이 날이 정해지고부터 좋았던 적도 피곤했던 적도 많았는데, 올해는 솔로남으로 컴백해서 더욱 홀가분하게 이 날을 기념하고 있죠. 솔로남이 지겨워 잠시 옆에 아름다운 이를 두기도 했었지만, 아직 누구를 책임지지 못 할 것 같은 자격지심에 또 잠시 멀어져 지내고 있는 가운데, 그 날을 기록해 두려 생활의 일부가 된 니콘 DSLR인 ‘Nikon D5300’을 들고 거리로 향합니다. 원래 이 날은 남자가 초콜릿을 받는 날이라고 하는데요. 받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사면 되니까’ 말이죠. 사면 내가 먹고 싶은 걸 살 수 있습니다. 초콜릿 잔뜩 발라 있는 브라우니..
[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4. 1. 14. 06:40
Nikon D5300을 사용하는 재미를 느낀 지도 어언 한 달이 되어 가는 것 같은데요. 겨울철이면 사실 춥기 때문에 사진 촬영을 많이 못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특별히 여행하지 않고도 주위에서 특별한 재미의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도 아시리라 봅니다. 그 중 제가 겨울에 꼭 촬영하는 사진은 보케(Bokeh) 사진입니다. 빛망울 사진이라고도 하고요. 원래는 일본어 ‘보케루: 희미해지다’에서 온 뜻인데요. 사진이나 영상에서도 희미해지는 것에 이 말을 쓰고는 합니다. 제가 알려드릴 방법은 사실 시작하는 단계에서 할 수 있는 보케 사진 촬영법이고요. 좀 더 고급 단계로 가면 보케의 모양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런 고급기술은 좀 더 익숙해진 이후에 하는 것이 좋고요.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