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국내여행 바람나그네 2014. 6. 18. 18:16
이미 여름에 접어들어 땀이 퐁퐁나는 시기, 뭐 여유로우면서도 시원한 에너지 충전은 없을까? 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이고요. 휴가철도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시점인지라 이런 생각은 점점 강해지는 게 정상일 겁니다. 항상 어딘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먹고 사는 문제들도 있고, 쉽게 떠나지 못하는 것은 공통의 현실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위안삼아 선택하는 게 있다면 영화보기나 가까운 놀이공원 산책 등의 대처 방법이 있지만, 항상 하던 것이 아닌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많아지는 것은 비단 저만의 생각은 아니리라 봅니다. 저의 경우 이런 저런 일로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는 생활을 살고 있었고, 일상을 탈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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