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4. 19:38
KBS의 홍보가 얼마나 짜증나는지 한 번 보기로 하겠다. 오늘 나온 기사가 정말 해도 너무한다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렇잖아도 천추태후의 지나친 홍보가 짜증이 날 정도인데 이런 기사까지 나오지 열이 확 받는다. 아니 KBS모든 프로그램은 천추태후의 하녀격인 들러리인가? 왜 시상식에선 코너를 내주고, 드라마에선 밑줄을 내주고,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천추태후의 밑밥으로 주느냐 말이다. 난 샴페인 프로그램을 챙겨보는 사람으로 열 받을 일이다. 그리고 이 억지스런 기사들에게 작은 분노를 일으키게 된다. 오늘 기사를 상자에 보여주고 더 말하겠다.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이 새해 첫 방송에서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영된 KBS 2TV 토요..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4. 01:55
천추태후가 '대왕세종'에 이어서 방영이 된다. 이미 1회는 지나갔다. 하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홍보는 영 보기가 안좋다. KBS연기대상에서도 나와가지고 홍보를 했는데 연기대상이란것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것에 맞는 상을 주는 곳인데 난데없고도 뻘쭘하게 이 팀이 나와서 홍보를 하는것은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대단했던 판타지 태왕사신기 조차 이런것은 없었는데 천추태후는 모든것을 동원해서 홍보를 하는듯 보여 좋지 않아보이는 이유가 되었다. 연기대상에서 나와서 홍보하고, KBS1, KBS2 TV모두 프로그램 사이사이 아주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어제도 천추태후 시작전 쇼프로, 드라마 사이에 밑줄로 흘러가는 홍보성 글들이 참 눈에 가싯거리처럼 계속 들어왔다. 반복노출이 효과야 있겠지만.. 그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