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3. 29. 14:17
지오디 멤버 데니안이 자신에게 제기된 샴페인바 탈세 의혹을 부인했다. 그의 말은 상당히 구체적이며, 적어도 그가 비난받을 일은 없다는 점에서 대중의 빈정거림은 질타할 수밖에 없다. 앞서 모 언론은 데니안이 지난해 2월 오픈한 청담동 소재의 샴페인바가 탈세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 세금을 덜 내는 식의 운영을 했으며, 데니안이 창업에 참여해 탈세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을 보냈다. 하지만 데니안이 속한 기획사 sidusHQ에서 본인의 확인 후 보도자료를 통해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데니안이 B샴페인바 사외 이사로 등재된 것은 사실이나, 지인의 부탁으로 인테리어에 도움을 주는 선에서 참여했을 뿐이라고 했다. 2017년 11월 31일 사외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