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4. 5. 19:16
무한도전(무도)이 패러디와 코스프레로 시청자와 같이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특집은 '지못미 특집2편'으로 여성의 날 특집 이였던 때의 벌칙으로 2,3위를 한 정형돈-정준하, 노홍철-전진의 조로 나뉘어 벌칙을 수행했고.. 유재석과 박명수는 1위를 했지만 벌칙을 수행하는 리더로서 같이 참석했다. 이번 무한도전 지못미 특집은 더욱 더 시청자와 공감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그간 TV에서 직접 시청자와 교류하는 형태는 방송을 일부분만 노출하는 형태의 방송이었다. 이 날은 시청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서 눈길을 끌었고, 칭찬을 받을 만한 요소의 형태로 발전을 했다. 시청자들은 그저 지극히 수동적으로 방송을 보고 웃는 형태였지만 이 방송 형태는 시청자들인 국민의 곳곳에 함께 함으로 그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