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8. 2. 07:49
월화드라마 에 연하는 남자 배우들 ‘주상욱, 주원, 정만식, 김영광’이 를 찾아 아낌없는 ‘아줌마표 수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줬다. 그 중 주상욱과 정만식의 수다는 말 좀 한다는 아줌마들과 섞어 놓아도 뒤처지지 않을 듯한 막강의 화력이었다. 사실 주상욱과 정만식의 폭풍수다 예능감은 이전에도 타 예능에서 충분히 감지됐다. 정만식은 올 2월 에서 ‘언젠가는 국민배우’ 특집을 통해 ‘해투’에서 말한 나폴레옹 닮은꼴로 웃음을 준 바 있으며, 전도연 성대모사를 해 큰 웃음을 줬다. 이후 에서도 능글능글한 아저씨의 수다 본능과 상황극에 재치있게 대처하는 모습은 많은 웃음을 준 바 있다. 이번 에서도 역시 정만식은 많은 웃음을 만들어 냈다. 이제는 제법 예능을 안다고 상대의 애드리브에 대처하는 유연함도 물이 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