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7. 29. 20:44
배우 조병규는 줄곧 무고함을 호소했으나. 학폭 피해를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이의 주장에 호응한 대중과 언론은 조병규를 마녀사냥하고 미안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미 허위사실을 공표한 이가 허위 사실 공표를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하고 있음에도 가해자로 몰아 간 대중과 언론은 여전히 침묵 중이다. 애초 말이 안 되는 피해 주장이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피해 사례를 짜깁기한 흔적이 많았던 주장이었지만 대중과 언론은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의 입만 주시했다. 적극 허위사실임을 주장한 조병규의 주장은 신뢰하지 않았고 외면만 했다. 중립의 입장에 선 대중과 언론은 유감스럽게도 많지 않았다. 그저 허위 주장에만 귀 기울이고 그 주장을 기정사실화해 조병규를 몰아붙여 작품 출연은 물론. 촬영까지 마친 예능에도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