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국내여행 바람나그네 2010. 7. 20. 06:33
2010년 7월 제주여행은 거의 수상세계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물론 '생각하는 정원'이나 '서커스 월드' 등 재밌고 볼만한 곳을 다녔으니 꼭 수상세계만 재미를 누린 것은 아니지요. 전 포스팅에서는 제트보트와 파라세일링에 관해서 알아보고, 즐겼던 것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수상레포츠로 무엇을 한 번 돌아볼까요? 네~네~ 뭘 물어봐~ 옆에 사진 있는데!~ 라고 하실 것 같네요 ㅋ. 바로 이번 포스팅은 '우도 잠수함' 에 관해서 한 번 소개해 볼까요? ㅋ 잠수함 타보는 기회가 없던 바람나그네~ 오늘도 발걸음 가벼이 제주의 잠수함을 구경해 보기로 했지요. 물론 일행이 있었고, 구경하시던 어르신들도 많으시더군요. ㅎ 본격적으로 고고싱~ 해 볼까요? ^^ 전날 열심히 움직이고 마린리조트에서 숙박을..
[여행] 국내여행 바람나그네 2010. 7. 19. 06:31
제주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뭘까요? 예전의 경우에 쉽게 생각하는 이미지란 것은 '한라산', '민속촌', '성산일출봉' 등 오랜 소문의 전통 여행지의 이미지만이 많이 기억되어있는 것이 보통의 뇌리에 남은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2010년 '제주도 대표 이미지'라고 한다면 아주 많은 이미지들의 키워드가 삽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그것은 바로 제주가 관광 산업에 신경을 쓰며 여러 즐길거리가 많이 생겼다는 일이 매우 만족스러운 듯합니다. 2010년 제주의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가장 먼저 성공한 이미지의 '올레길'이 저절로 생각이 납니다. 여기에 추가할 것이 생겼습니다. 바로 제주만의 수상레포츠의 왕국 같은 이미지가 추가 될 것 같은데요. 바로 '제트보트'와 '파라세일링..
[여행] 국내여행 바람나그네 2010. 7. 15. 07:55
제주여행기 두 번째 시간이네요. 제주 도착해서 바로 들른 곳이 '생각하는 정원'이었는데요. 그 다음 간 곳은 입이 떠~어~억 벌어지는 '제주 서커스 월드' 였답니다. 예전 이름은 제주서커스월드가 아니고 해피타운(?)인가 그랬었죠?! ㅎ 들어가기 전에는 결코 상상할 수 없는 공연들이 서커스가 시작이 되면서 하나하나 보일때마다 이야~ 우와~ 허걱~ 소리를 내면서 빠져들게 되더군요. 만약 제가 카메라를 안 들고 있었다면 넋 빼놓고 앉아서 봤을 것 같습니다. 아주 다양한 볼거리가 수두룩 하게 쌓여 있는 제주 서커스 월드라지요. 웰컴 투 더 제주서커스월드~~ ^^ 단순히 서커스만 본다고 생각하고 갔다면 들어가서 오른쪽의 다양한 상품군을 보고 놀랄 것 같습니다. 하기야 서커스월드라고 써 놓았는데 상상한다는 것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