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4. 28. 07:08
시간이 흘러갈수록 우승이 무의미해지는 오디션이 있다면 당신은 믿겠는가? 하지만 믿어야만 할 오디션 하나가 있다. 오디션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가 바로 그 오디션이다. 여기서 무의미하다고 하는 것은 실력들이 없어서가 아니라, 반대로 실력이 너무 출중해서 오디션이 무의미하다 표현을 하는 것이다. 이제 각 팀 당 남은 배틀라운드 도전자는 2인씩 총 8인만 남았다. 다음 주면 남는 인원도 반 밖에 안 되니 마지막을 향해서 달린다고 해도 될 이 오디션은 더 이상 실력을 따지면 안 될 인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적어도 세 팀에서는 말이다. 길 팀에는 우혜미와 하예나가 남았고, 백지영 팀에는 유성은과 강미진이 남았으며.. 신승훈 팀에는 이소정과 손승연, 강타 팀에는 지세희와 정나현이 남아있다. 남아있는 배틀라운드 도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