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1. 8. 07:08
가수 장윤정이 또 한 번 실수를 하지 않아 싶다. 장윤정은 8일 방송이 될 모 프로그램에서 과거 남친에 대한 서운했던 사연을 털어놓아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사연은 방송이 되기 전 나오는 것이기에 그 홍보를 위한 언플인 것은 아닌가에 대한 의혹을 살 것만 같다. 장윤정은 이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전 남친에게 한정판 운동화를 선물하려 했으나 실망뿐이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평소에 그 운동화를 가지고 싶어 한 남자 친구를 위해 직접 구입을 하러 갔다', '하지만 이미 모두 팔려 구입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물량이 들어오면 연락을 달라고 한 뒤 기다렸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게 며칠을 기다린 장윤정은 결국 한정판 운동화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고, 남자 친구가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선물..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6. 23. 07:34
장윤정의 활동이 참으로 왕성한 시기인 듯하다. 그렇다고 대외 활동과 공중파 활동이 예전처럼 자유롭지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새 앨범을 발표하고 움직이는 그녀의 움직임은 참으로 커 보이는 것도 사실일 수밖에 없다. 그 움직임과 보조를 맞춰 각종 기사도 봇물이기도 하다. 그녀의 기사를 보면 영역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 '결별상처', 'CF계 블루칩급부상', '꽃배달 실용적 선물 비누꽃 할인', '꽃배달, 버블플라워 100개 할인', '신곡 올래 음악차트 석권', '무릎팍도사 녹화완료', '루머에 입열다', '임신루머', '유명 정치인과의 스캔들 루머 억울', '불법 대부업 아니다' 등 매일 수두룩한 기사가 나오고 있다. 기사가 도대체 어디로 튈지를 모르는 엄청난 기사와 한 번쯤 의심해 봐야만 할 것 같은 총..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3. 12. 06:53
노홍철과 가수 장윤정이 짧은 연애를 마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한다. 이들의 연애만큼 언론으로부터 냉정하게 평가된 것만큼 또 어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번 연애사는 그 힘든 여정이 그들을 애처롭게 한다. 노홍철과 장윤정이 사귀기 시작하고, 연애가 끝나기 까지 그들은 세간의 화제를 몰고 다녔다. 그만큼 그들의 연애는 매우 뜨거운 주제이기도 했다. 젊은 트로트 여자 가수의 최고봉인 장윤정과 예능 3인자 그룹에서 알아주는, 어찌 보면 기인처럼 행동하는 노홍철의 교제 자체가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해 보이기도 했다. 연애 초반 수많은 화제를 모으기에 이들의 위치는 인기 최고 상태에서 만났기에 이들의 연애사 하나하나에 귀와 눈이 몰려있기도 했다. 그런데 그들의 결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