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0. 31. 07:20
KBS에서 금요일 심야에 하는 예능으로서 '청춘불패'는 큰 히트는 치지 못했으나 그렇다고 욕을 크게 먹는 프로그램도 아니었다. 허나 그 말은 처음 시작당시에나 그랬고, 이제는 그런 말도 하지 못 할 정도로 너무도 뻔 한 시간 때우기용 예능으로 되어가는 듯 한 감을 준다. 그저 시청자들 중에 비교적 어린 나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는 아이돌 그룹이 나온다는 것을 빼고는 이 프로그램의 특징을 잡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해당 PD도 초심을 잃고 방황하는 것에 대해서 알고 있고, 그것을 고치려고 한다는 말은 이미 들었으나 현재 발전되는 것은 말과는 달리 없어 보인다. 정작 예능에서 웃겨야 할 사람은 정해져 있고, 그들은 모든 곳에 투입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웃기는 대에도 한계가 있다. 청춘불패는..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6. 17. 06:34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의 시대가 오는 것일까? 빅토리아는 동시에 두 프로그램의 예능에 더블캐스팅이 되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염려되는 점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도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빅토리아는 MBC 와 KBS의 에 동시에 캐스팅이 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우결' 같은 경우에는 말만 무성한 시간이 조금 지속이 되었다가 최종적으로 간을 본 후 이어서인지 2PM의 닉쿤과 출연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런 과정 속에서 그들의 팬들은 반대를 하는 일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하고 싶지 않다고 안 하는 것이 아니었을 터 바로 그들은 투입이 결정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겨 날 수도 있는 곳은 여러 가지가 생겨버렸다. 우결 같은 경우는 워낙 오랜 시간을 두고 들어갈 것이냐? 들..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6. 3. 14:00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때 아닌 졸업설을 겪고 있다. 이런 설이 나온 이유는 애프터스쿨의 첫 유닛 활동을 시작하는 멤버가 있을 것이라는 것에서 나온 것 같다. 이미 애프터스쿨이 각기 유닛 체계로 당분간 활동을 할 수도 있다는 설은 이미 나온바 있지만, 이것으로 인해 졸업설이 나온 것은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이 졸업설이란 것이 사실상 팀을 탈퇴한다는 의미인 것인데, 가희가 탈퇴를 한다면 과연 애프터스쿨이 계속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그룹으로 남을 수 있냐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가희 졸업은 애프터스쿨의 해산을 의미한다. 실질적으로 애프터스쿨의 가장 핵심적인 멤버를 이야기 하자면 무조건 '박가희'가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 이유에는 가희의 모든 끼와 재능이 탁월하기 때문일 것..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12. 06:51
애프터스쿨이 '쇼 음악중심'에서 3rd 싱글 '뱅(Bang)'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은 쟁쟁한 선배인 '비(RAIN)'와 아이돌 걸그룹인 '시크릿'도 같이 컴백을 하는 무대이기도 해서 과연 어떤 팀이 자신의 색깔을 가장 잘 나타낼까 하는 마음은 결과적으로 '애프터스쿨'이 가장 빛나는 무대를 가졌고, 성공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이런 저런 이유로 앨범 발매와 방송에서 복귀 무대를 가지는 것에 때가 안 맞아서 노심초사를 했을 가수들은 이번 무대로 한시름을 놓는 분위기다. 국가적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우울한 일들이 많지만 그래도 각자의 분야는 돌아가야 하기에 이들의 무대의 재가동은 적절한 시기에 시작이 되었던 것 같다. 제 시기에 알맞게 앨범을 냈다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었겠지만 비록 늦은 방송과 복..
[토크] 뮤직, 공연 바람나그네 2009. 1. 18. 19:56
어제 방송(MBC)이 처음 공식 데뷔무대였던 애프터 스쿨.. 하지만 뭔지 어설펐던 데뷔무대였지만 오늘의 SBS인기가요에서의 모습은 하루차이라도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신인중에 가장 눈길을 많이 받기도 하는 애프터스쿨의 2009년 가능성은 많아 보인다. 본인이 뒤엎지 않는다면 가능성은 충분하리라 본다. 그러기 위해선 홍보전략이 중요함은 말은 안해도 알 것이다. 더불어 노력으로 밑받침만 해준다면 안성맞춤일 것이다. 일단 비쥬얼로 보면 항상 그룹에 약간 못난 캐릭이 잡기마련일테고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그 사람 알아서 기죽을 필요없다. 그렇다는건 자신을 예쁘게 보일 요소 하나를 못찾고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시원시원하고 좋다. 가수도 다양성이 있어야 한다고 지금 좋아..
[토크] 뮤직, 공연 바람나그네 2009. 1. 3. 17:47
2008년도 손담비는 참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9년 새해에도 무척 기대가 되는건 분명해 보인다. 우결의 인기가 많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투입됐지만 아랑곳 하지않고 한층 그녀의 매력은 넘쳐 흘렀다. 마르코와 손담비는 우결에서 남들에게 참 많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고 진행중이다. 이때까지 마르코는 무명에 가까웠고, 손담배는 인기가 아주 쭉쭉 올라가고 있던 시점이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둘의 이미지는 아주 크게 발산이 되어 인기는 하늘을 찌르듯 올라갔다. 가상 커플, 가상 결혼식 였지만 그들의 결혼식 풍경은 시청을 하는 거의 모든이에게 동경의 대상으로 대어갔다. 당신 출연분에서 화요비와 환희 커플도 참 예뻤지만.. 손담비&마르코 커플 정말 예뻐서 앨범을 가지고 싶을 정도였다. 아마 이런 기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