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7. 11. 08:02
이런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 있다. '잘난 놈이나 못난 놈이냐 뭔가 하나는 모자란 부분이 있다'라는 말. 외모로 최강의 아이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두 명의 조합은 그야말로 선남선녀로서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는 자태를 뽐낸다. '닉쿤과 빅토리아' 이 대단한 외모의 젊음들이 예능 프로그램인 에서가상커플로 맺어진 이후 팬들이나 이를 보고 있는 시청자들 대부분도 이 엄청난 외모 포스에는 할 말을 잃게 만들어 줬고, 그저 신기한 인형 같은 외모의 연예인들을 보는 듯 한 마음을 가지게 한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모자란 부분이 있었다고 그것은 바로 재미가 없다는 엄청난 단점을 가지게 된 것이다. 외모로 판단을 한다면 천상에 이런 커플이 어디 있겠는가?!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지만, 단 2회 만에 재미가 없다는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5. 29. 14:55
우결(우리결혼했어요)에는 환상의 바퀴벌레 같은 알콩달콩 커플이 둘이나 있다. 그중 가상 커플 선배로서 브아걸 가인과 2AM의 조권이 자리 잡아 있고, 그 후에 소녀시대 서현과 씨앤블루의 정용화가 들어와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초창기 우결의 엄청난 인기는 커플들이 바뀌면서 끝없는 바닥을 치는 페이스로 진행이 되었다. 그러다가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고 우결은 다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커플 지수를 자랑하는 '아담커플'과 '용서커플'을 기획하고, 그 기획은 맞아 떨어지며 다시 우결의 인기가 높아졌다. 이중에 '아담커플'은 철부지 왈가닥 사랑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조권의 이미지에서는 다른 모습을 시도하기 보다는 자신의 이미지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이 최고인 것처럼, 우결에서 조권은 자신의 끼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