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7. 9. 18:02
신현준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자신이 직접 출연하고 히트를 한 영화의 캐릭터 애드리브를 한 것으로 ‘장애인 희화화 개그’를 했다며, 기자의 비난을 받았다. 에 출연한 신현준은 영화 에서 자신이 했던 연기로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는 MC들의 부탁으로 한 것. MC들은 신현준에게 “기봉이 인사, 한 번 해주세요”라며 부탁을 했고, 신현준은 기꺼이 자신이 연기했던 기봉이 톤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해당 기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있다고 돌려 질타를 했다. ‘시선을 부자연스럽게 위로 두고 말을 더듬으며 자신을 소개했다’라고 굳이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한 것처럼 표현을 했다. 하지만 이 모습은 신현준이 영화에서 한 연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더군다나 기봉이 캐릭터..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1. 11. 07:00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가 시작된다. 또 하나의 학교시리즈이며, 기존 방영된 학교시리즈와는 다른 성격의 학교시리즈로 전통의 스타 배출 학교시리즈를 이을지 궁금증을 주고 있다. 의 주연으로 서는 4인방으로는 이현우와 서예지, 빅스의 홍빈, 정유진이며, 조연으로는 다국적 스타와 기성 배우들이 출연해 안정된 활약을 예상케 하고 있다. 우선 주연급 조연은 신현준과 신성우를 비롯하여 장광, 김대호, 이문식, 홍지민, 황인영이 출연을 알렸고, 분위기를 상큼 발랄하게 만들 조연으로 간미연과 다니엘, 샘 오취리, 샤넌 윌리엄스가 출연한다. 이현우는 , 등 수많은 작품으로 인사를 했고, 탄탄한 연기로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기에 가장 기대하는 배우. 그와 안정적인 작품을 만들 20대 여배우로는 와 , 영화 에서 활..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8. 23. 06:30
오즐(?). 도대체 오즐이 뭐야? 라고 할 분들이 많으시리라! 오즐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2부 코너인 의 줄임말이다. 바로 이 생소한 프로그램 제목처럼 지난 하루 막 시작한 프로그램인데, 그 시작이 매우 산뜻하고 상쾌한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혹시 나만 재미가 있었을까? 하는 마음에 부랴부랴 찾은 일밤 게시판에는 당연히 불만의 소리도 있었지만 대부분 재미가 있었다는 반응들이 심상치 않게 몰려 올랐다. 이는 기존의 단비 때 보다 확연히 다른 반응들이었다. 프로그램은 공익성을 목적으로 한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었지만 시청자들은 공익 보다는 그냥 즐기면서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바랬던 것인지 매번 반응은 차가울 수밖에 없었다. 일단 기존의 일밤 코너들이 대중성이 없다는 소리를 들었..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9. 10. 06:03
SBS 패밀리가 떴다에 영화배우 신현준이 출연을 해서 많은 재미를 주며 한껏 패밀리의 분위기를 업 시켜줬다. 매사 적극적인 참여로 스타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고, 효리와 수로를 슬슬 약 올리거나, 부리면서 여러 재미를 줬다. 패떴이 시작하며 유재석은 박시연의 뒤뚱거리는 모습을 따라하면서 역시 상대방을 잘 관찰하는 면이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웃으며 시작을 했다. 신현준이 도착하고 족보를 따지다 보니 윤종신이 한 해 후배인 것을 나머지 멤버들도 알게 된다. 신현준의 활약, 이효리와 김수로는 내 밥 이번 회에서는 신현준이 이효리와 김수로를 거의 완벽히 제압을 했다. 처음 만나서 할머니 집을 찾아가며 효리를 처음 봤던 때를 상상하며 유재석과 대화하던 중.. 핑클(효리를 의식하며) 처음 나오고 봤는데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20. 12:29
정상방송 2주만에 놀러와가 근소한 1위로 복귀했다. KBS'미녀들의수다',SBS'야심만만2'은 전주에 비해서 소폭 시청률이 하락한 가운데 놀러와의 상승은 제자리를 찾은듯 싶었다. 이번주의 주제는 AB형스타들에 포커스가 맞춰졌고 해당스타 네명인 공형진, 신현준, 조안, 이혜영이 출연을 했다. 프로그램 내내 시종일관 재미를 줬다. 천재아니면 바보란 말이 맞는거 같았고.. 소심하고 어느 하나에 관심가지면 그것에만 몰입하는 성격들이 나왔다. 그들의 엉뚱한 4차원 세계들이 여지없이 나왔다. 엉뚱함 속에서 생기거나 그로인한 성격에서 나오는 맵고 끊음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웃음을 줄 정도로 재밌게 만들었다. 신현준의 '약사랑'으로 생긴 오해와 자신이 느끼는 뿌듯함..자신이 쓴 책은 대필이 아니다란 것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