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10. 3. 07:00
서태지와 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 곡인 ‘소격동’이 발표되자마자 전 음원차트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일. 또 ‘소격동’은 그에게 과한 반감을 보였던 대중조차 노래 하나만으로 돌려 세웠다. 이번 아이유의 ‘소격동’은 서태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이라는 기념비적인 콜라보로 화제를 모았고,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완성도 높은 곡을 발표해 그를 모르는 세대까지 그를 알게 했다. 그러나 그저 사회에 불만이 많고, 생활에 불만이 많은 네티즌은 노래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그의 노래를 평가절하하기 바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처음에는 ‘실패할 것이다’를 주장하던 네티즌은, 보란 듯이 성공하자 말을 바꿔 ‘아이유에 업혀 간다’, ‘아이유가 캐리한 것이다’며 그의 노래를 평가절하하고 있다. 또 무언가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