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7. 8. 06:39
선덕여왕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질주하고 있다. 월화드라마로서 30%전 후반의 시청률로 안방을 공략하고 있다. 연일 멋진 요소를 배치해서 재미를 주고 있다. 이번 주에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사다함의 매화'였다. 이 궁금증은 화요일 방송으로 해소가 되었다. 사다함의 매화는 미실이 연모했으나 배신을 하고 다른 이와 혼약을 맺고.. 이후 사다함은 무관랑과 함께 생사를 같이 하는 친구가 되기로 했다가 죽자 매우 슬퍼했다가 7일 만에 자신도 17세의 나이로 죽었다.(사다함 역사 기록 약간 보탬). 사다함이 죽으며 미실에게 남긴 매화와 상자에 든 책력으로 인해 미실은 절대 권력을 가진 자리에 등극하게 된다. 기후를 미리 알 수 있는 천문학 책력을 이용한 수로 미실은 쉽사리 권력의 위에 선다. 사신 일행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