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7. 16. 16:53
착해진 ‘쇼미더머니5’가 종영했다. 그나마 산체스 논란이 전부였을 정도로 악마의 편집이 없었으니 얼마나 착해졌는지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던 ‘쇼미더머니5’였다. 또 그조차도 산체스 본인이 오해였고, 실수였다 인정했으니 편집과 연출에선 우수했던 것이 사실이다. 는 시작과 함께 ‘악마의 편집’이 없을 거라고 했고, 착한 시즌이 될 것이라고 말했듯 그 약속은 지켜졌다. ‘악마의 편집’ 대신 재미있는 ‘낚시’ 편집을 한 기억은 있어도 실제 악마의 편집은 찾아볼 수 없었다. 또 엄격해진 룰은 아쉬움을 부를 정도로 엄격했다. 주노플로의 탈락은 의 시청자 중 많은 시청자가 아쉬워했던 장면이고, 그의 탈락은 엄격한 룰 때문에 생긴 탈락이었으니 아쉬움을 갖는 건 당연했다. 기존 시즌까지 있었던 부활 제도는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