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1. 5. 07:00
끝없는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비(정지훈)의 문제는 도대체 무엇일까?! 그는 '주식먹튀논란', '병역·논란', '도·박·논·란' 등 모두 하나같이 도덕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될 만한 논란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유명세라는 것이 즐겁고 본인에게도 영광이 될 것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인데, 정지훈은 그런 면에서 불명예 연예인으로서 대표주자가 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산다. 그 지칠 줄 모르는 논란은 어느 하나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은 채 여전히 많은 의혹에 처해 있기 때문일까? 그 세 가지의 논란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해결이 된 것이 없다. 첫 번째 '주식먹튀논란'도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주식이 흑자로 돌아섰다는 말 만이 그 후에 나기는 했지만, 개미투자가들에게 끼친 엄청..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9. 29. 07:01
날이 갈수록 방송사의 외골수 편성은 시청자를 무시하는 형태로 가는 듯하다. 특히나 예능이 아닌 드라마 쪽에서는 그런 분위기의 시초가 되는 케이스들이 눈에 띄어 시청자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기도 한다. 시청자는 방송사가 정해주는 프로그램이나 대충 보라는 듯 무시를 하는 경향의 편성의 시초는 바로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인 와 이 대표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석연치 않은 수사와 밝혀야 할 것들이 많은 인물인 비와 권상우가 거의 주인공이나 다름없이 나오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먼저 방송이 되는 드라마는 비가 출연하는 다. 를 뒤이어 나오는 드라마며 바로 글이 발행이 되는 29일 첫 방송이 된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다음 주 10월 6일에는 의 뒤를 이어 권상우가 출연을 하는 이 방..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7. 17. 07:03
가수 '비'가 주식 먹튀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을 하려 했던 드라마 '도망자'가 걱정이 되며 괜스레 불쌍하게 되었다. 도망자는 이나영이 상대역 여배우로 정해지고, 감독 또한 '추노'로 유명해진 '곽정한' 감독이어서 더욱 기대가 되고 있던 드라마였다. 그런데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비'가 주식 먹튀 논란이 일어난다는 것은 그렇게 좋지 만은 않은 일이 되어 버렸다. 만약 주식 먹튀 부분이 어느 정도 인정이 된다면 이는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를 보이는 것으로 비는 더 이상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을 만한 자격이 없게 되는 것임을 나타내기도 한다. 도망자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던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았다. 비를 제외하더라도 이나영, 이정진, 다니엘 헤니 등 이름도 걸출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