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5. 6. 7. 06:30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며 가장 큰 스트레스로 자리잡는 것은 바로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것이다. '광탈'을 넘어 '핵광탈'이라 불릴만큼 빠른 방전 속도는 여간 짜증나는 일이 아니다. 발열도 어느 정도 참을 수 있다. 그러나 배터리 방전만큼 큰 스트레스는 없기에 스마트족에겐 보조배터리 휴대는 일상이 됐다. 어딜 가도 반드시 챙기는 것이 보조배터리일 만큼 사용성은 일반화됐다. 스마트족이 아닌 일반 스마트기기 사용자라면 사실 보조배터리의 필요성을 못 느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보조배터리의 쓰임새를 알기 시작한다면 이를 외면할 수는 없는 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필자가 사용하기 시작한 보조배터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다. 이번 글로 소개하는 제품의 특징은 '대용량'이다. 그것도 기존 필자가 사용했던 제품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