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2. 9. 07:06
정신분열증 탤런트 병역의혹이라고 대석특필 됐던 일이 아주 코미디처럼 흘러가고 있다. 혹시나 마음의 상처를 입고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과감히 날리며 당사자인 박해진이 직접 대중들 앞에 나선 것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싶다. 박해진은 자신에게 안 좋은 시선들이 몰리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결백을 밝히려 노력을 하고 있고, 실제로 그는 더 이상 관망하지 않고 경찰에 재수사 요청을 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웃기는 상황이 벌어져 버렸다. 뭔가 앞뒤가 계속 안 맞는 말로 그저 '카더라' 통신 따라하기처럼 보이는 말로만 박해진의 병역 의혹에 관한 것을 일부 재수사 한다고만 말을 하던 경찰은, 그렇다면 나에게 죄가 있다면 세세하게 수사해 달라는 박해진 측의 요청에 참으로 어이없게도 "내사 종결(..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2. 4. 07:04
탤런트 박해진의 병역의혹에 관한 이야기가 이제 비양심적인 제보자에게 화제가 집중이 되어가고 있다. 애초부터 박해진의 논란 자체가 그 의도성이 의심이 갔던 것은 연예계 사람이건, 언론매체이건, 일반인이건 공통된 의사로 그 의도성이 의심이 된다고 말을 하고는 했다. 아직은 박해진의 병역 의혹에 관한 것이 재수사 입장이 밝혀진 시점이고, 앞으로 밝혀질 것들도 있는 가운데 섣불리 단정을 하지는 못하지만... 본 필자가 박해진의 이번 병역의혹에 관란 논란 자체가 급속도로 빨리, 구체적으로 퍼진 것에는 불순한 의도가 많이 낀 사건이라고 짐작을 하고 글을 쓰게 만들기도 했다. 그동안 연예계에서는 무언가 큰 일이 일어나면 항상 다른 무언가로 그것을 막으려는 것들이 은연중에 많이 일어난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1. 27. 07:00
유명탤런트가 병역의혹이 있다는 소문이 퍼진지 며칠이 안 되어 그 장본인이 바로 기사로 노출이 되었다. 불과 하루 이틀 전만 해도 모자이크 처리로 구분을 잘 못 했지만, 눈썰미 좋은 네티즌들에게는 그런 모자이크 사진이 몇 장 반복 노출이 되면서 그가 누군지 단번에 알게 되는 모습이 보였다. 애초에 박해진 병역의혹은 미리 누구인지 알 정도로 상세했다. 30대도 아닌 20대, 유명탤런트, 예능에서 활약, 요즘 활동 잠시 휴지기 등을 말하면서 나오는 사진에는 그가 누구라고 생각지 않을 수 없는 조건들이 너무도 많았다. 그러니 애초에 누군지 다 알게 되는 현상이 된 것이다. 거기에 아예 기사가 나올 때부터 연하남이라는 말을 함으로서 그가 데뷔하면서 히트 친 드라마의 인물이 바로 연상이 되는 친절도 80%의 의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