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8. 7. 07:37
공식으로 시작되지도 않은 프로그램 제작설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이 비난을 받고 있다. 비난의 이유는 이전 제작 프로그램으로 책임을 다하지 못한 탓. YG엔터테인먼트는 를 제작했지만, 우승조가 데뷔를 하지 못했다. 구체적으로 데뷔가 무산된 건 최종적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데뷔조에 속한 멤버들의 회사가 조율을 못한 탓이다. YG는 3년 계약을 주장했고, 해당 기획사들은 단기 계약을 원했기에 원만한 합의가 되지 않았고, 그렇게 데뷔는 무산됐다. 그러나 상황을 보면 충분히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 그렇기에 동시에 누군가를 비난하기도 힘들다. 단기 계약을 원하는 해당 소속사들은 빨리 프로젝트팀 활동을 끝내고 본 그룹을 성공시켜야 하는 과제가 있었고, YG는 프로그램이 신통치 않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방향..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5. 3. 07:00
YG엔터테인먼트를. 양현석을. 소속 아티스트를 공격하는 기사가 나온다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 ‘혹시 그 언론사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또 ‘그 기자 아닐까?’하면 여지없이 그 언론사와 그 기자들이 쓴 기사가 나오기에 옳은 소리를 해도 불신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 언론은 꾸준히 YG엔터테인먼트를 공격해 왔다. 계열 언론을 모두 동원한 그들의 비난성 기사는 쉬지 않고 수년 째 등장하고 있으며, 공격성이 지나칠 정도다. 최근에는 YG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프로그램인 에 관련한 악의적 기사를 내보내며 양현석에게 시위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에서 최종 우승한 데뷔조가 계약 등 여러 상황으로 인해 데뷔 무산이 된 것을 두고 오롯이 양현석의 잘못이라고 몰아가는 분위기다. ‘상생’을 외치다가 데뷔할 때가..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3. 22. 13:55
큰 화제를 끌지 못하고 종영한 ‘믹스나인’. 하지만 약속된 게 있으니 데뷔를 시켜줘야 하는데, 데뷔에 대한 소식이 없다고 언론은 양현석을 파렴치한으로 몰아갔다. 이에 양현석은 “상생, 꼭 이뤄내야죠. 노력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라는 말로 화답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보인 언론의 모습은 그리 좋게 보이지 않았다. 언론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을 채근하는 것은 4월 데뷔를 약속했기 때문일 게다. 3월도 다 가는 시점에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 보이니 채근하는 것도 당연하겠지만, 당장 시장에 내놓으라는 식의 채근은 뭔가 불편한 마음을 갖게 한다. 그렇다면 왜 양현석이 약속한 데뷔조를 데뷔시키려는 움직임이 없었을까? 이유는 분명 하나의 이유만은 아닐 것이다. 일단 시장 상황이 여의치 못한 건 사실이다. 막강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