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6. 1. 4. 00:03
캐논 EOS M 시리즈 미러리스에 사용할 수 있는 전용렌즈를 리뷰하고 있는지 4주가 지나가는데요. 이번 4주차에 제가 사용한 렌즈는 전용렌즈 중 EF-M 11-22mm 렌즈였습니다. 11-22mm의 화각에서 알 수 있듯 이 렌즈는 광곽렌즈 입니다. 광각렌즈는 표준렌즈, 단렌즈를 지나 망원이냐 광각이냐에서 많이 고민하게 하는데, 렌즈 가격이 DSLR 렌즈군보다 저렴하니 사실 EOS M 시리즈 미러리스를 구매하는 분이라면 모두 구매하기도 합니다. 그중 EF-M 11-22mm는 초광각의 풍경과 사물을 담을 수 있어 많이 구매 결정하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이하 사진 모두 마우스 좌측 버튼 클릭 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F-M 11-22mm 광각렌즈는 넓은 화각을 이용해 보다 넓은 사물과 풍경을 담아낼 ..
[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4. 3. 8. 06:40
DSLR Nikon D5300을 사용한 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난 것 같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만졌으니 그 정도가 된 것 같네요. 지난 3개월 동안 만나본 니콘의 Nikon D5300은 여러 기능과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해 좋은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카메라에 입문하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카메라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는 점이겠죠. 사실 처음부터 좋은 카메라 쓰면야 좋긴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렇게 좋지만 않은 것은 카메라의 기능을 처음부터 제대로 쓸 수 없다는 점이 불편한 점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처음엔 카메라 지식이 많지 않고,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모르기에 더욱 중급기 이상을 사지 말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거든요. 그렇다고 처음에 아주 형편없는 콤팩트 카메라 사라는 것..
[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4. 2. 22. 06:30
Nikon D5300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바람나그네의 미디어토크 주인장인 바람나그네도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살아오며 이 날이 정해지고부터 좋았던 적도 피곤했던 적도 많았는데, 올해는 솔로남으로 컴백해서 더욱 홀가분하게 이 날을 기념하고 있죠. 솔로남이 지겨워 잠시 옆에 아름다운 이를 두기도 했었지만, 아직 누구를 책임지지 못 할 것 같은 자격지심에 또 잠시 멀어져 지내고 있는 가운데, 그 날을 기록해 두려 생활의 일부가 된 니콘 DSLR인 ‘Nikon D5300’을 들고 거리로 향합니다. 원래 이 날은 남자가 초콜릿을 받는 날이라고 하는데요. 받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사면 되니까’ 말이죠. 사면 내가 먹고 싶은 걸 살 수 있습니다. 초콜릿 잔뜩 발라 있는 브라우니..
[리뷰] IT 리뷰/카메라 바람나그네 2012. 5. 20. 17:53
요즘 IT쪽에서 흔히 사용되는 말 중에 우주선을 주었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 말은 기술의 발전이 기존 정체되어 있는 기술을 뛰어 넘어 절대적인 위치의 기술을 점했을 때 쓰는 말이기도 합니다. 갑자기 미치도록 좋아지는 기술을 보고 감탄을 할 때 비유로 쓰이는 말이 이 말인데요. 올림푸스의 신 강자인 미러리스 OM-D는 기존 전통 미러리스 강자들을 내 몰 정도로 그 기능이 탁월합니다. 이번 글은 사실 개봉기이기에 많은 내용을 담기는 그렇지만 간단하게 올림푸스 OM-D em-5에 대한 장점은 알 정도로 설명해 드리도록 해 보겠습니다. 처음 OM-D를 직접 접한 것은 P&I(Photo Imaging Korea) 행사 때였는데요. 그렇게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각 부스에 전략 제품이 있는 것에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