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4. 12. 16:55
‘에브리바디 셰이크 더 바디 렛츠 파티 컴온 바디 바리바리 양세바리’ 대세 양세형의 활약은 실로 대단했다. ‘무한도전’에서 ‘동상이몽’까지. 또 그보다 이전 ‘라디오스타’에서도 그의 활약은 압도적이었다. 개인의 능력이 출중한 타 출연자 속에서도 그는 압도적인 빛을 발했다. 에서의 양세형은 기존 식상한 분위기를 새로운 분위기로 전환하는 역할을 스스로 해내 놀라움을 줬다. 늘 비슷한 분위기를 주는 . 비슷한 강도의 웃음을 주고, 창조적이지만 눈에 익은 그림을 그려왔기에 시청자를 조금은 질리게 할 때쯤 양세형은 새로운 분위기를 흩뿌려 신선한 웃음이 됐다. 그는 이 꾸민 오감 테스트에서 ‘시각, 청각, 후각’ 등이 모두 뛰어나다며 자랑해 웃음을 줬다. 이에 정준하가 “허풍병이 있네”라고 하자, 동물적 감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