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2. 11. 16:06
특집이어서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정규편성이 아니기에 더 좋은 반응을 얻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은 특집으로 방영됐기에 더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이라 하면 맞을 듯하다. 은 나름의 재미를 주며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의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그런 사랑을 받은 이유는 그만큼 시청자에게 익숙한 프로그램이었다는 점에서 시청률도 11%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기존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컨셉에 후배 예능인이 도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파일럿은 똑같지만은 않은 방식이었다. 이경규 단독이 아닌 후배들까지 경연하는 방식의 몰카배틀은 조금은 변형된 방식이었기에 더 새롭게 보일 수 있었다. 시청자는 노홍철과 이특의 몰카가 재미없었다고 이경규 단독으로 정규편성을 진행하자고 하지만,..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2. 2. 14:29
노홍철과 이경규, 이특이 함께하는 파일럿 예능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이 방송 시작 전 스포일러 전쟁 중이다. 이 스포전쟁에는 여러 언론사가 함께 하고 있으며 MBC도 발을 맞추고 있어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다.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은 9년만에 ‘배틀’ 형식으로 돌아오며 몰카계 전설이라 불리는 이경규에 노홍철, 이특이 도전장을 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예능은 기존에 한 명의 연예인을 포섭해 속였던 ‘원조 몰래 카메라’와 달리 세 명의 MC가 다양한 콘셉트의 몰카를 준비. 최종적으로 시청자들의 선택을 통해 몰카의 왕좌를 가리는 방식이다. 절대 실력자 이경규에 계급장 떼고 한판 붙자며 도전장을 내 왕좌를 차지하려는 노홍철과 이특에 대항해 이경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