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7. 23. 07:00
끊임없이 놀라게 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사람으로 보이는 송지효와 유재석. 그렇다고 다른 멤버가 활약이 고르지 않다는 것은 아니며, 새로운 것이 마르지 않는 그들은 런닝맨의 보석과도 같은 존재다. 이제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고른 활약을 보이고 있는 런닝맨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이다. 먼 싱가포르에서도 스타와 프로그램을 보려는 노력까지 더해졌으니 놀라움은 한 겹 더 쌓이게 된다. 런던 올림픽 기원 일요일이 좋다 에는 아이돌 중에서도 체력적인 면과 기술적인 면이 뛰어난 아이돌이 총출동을 했다. 2PM의 닉쿤, 슈퍼주니어의 은혁, 비스트의 윤두준, 씨앤블루의 정용화, 엠블랙의 이준, 제국의 아이돌 임시완. 그리고 티아라의 은정까지 유명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출연을 한 것은 많이 있는 일은 아녔다.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1. 21. 07:17
일요일이 좋다 1부 의 인기는 이제 정착 단계에 있다고 봐도 무난한 단계일 것이다. 그러나 간혹 불안정한 요소들이 보이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발전단계의 불완전한 요소라 해야 할 것이다. 분명 재미 요소는 풍족하나, 그 중 하나쯤은 고치고 가야 하는 요소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희망적인 발전 단계의 프로그램이 가져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먼저 고쳐야 할 것을 살펴보도록 하자. 불완전한 요소들을 먼저 꼽아 본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이번 에서는 멤버들의 고른 활약을 보일 수 있는 면을 먼저 찾아 볼 수 없었던 것이 문제였다. 게임 룰을 만드는 것이 일방적으로 '최민수'에게만 주어져 있었기에 단점들이 보인 사례다. 오로지 메뚜기 '유재석'을 잡기 위한 룰을 만들다 보니 다른 멤버들이 배제되는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