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7. 31. 07:00
빅뱅 대성의 건물 논란을 전하는 매체의 보도 방식은 허섭스레기 수준밖에 안 되는 모습이다. 논거는 없이 어느 한쪽의 주장만을 전하는 방식에. 모든 게 빅뱅 대성이 모를 수 없다는 투로 짜 맞추는 식의 보도다. 해당 건물에서 일어난 일이니 모두 감독을 못한 대성의 잘못이란 게 이 매체의 보도 행태이기도 하다. 이 매체를 완벽히 신뢰하지 못할 이유는 주장에 있어 정확한 근거가 없다는 점과 인터뷰 등 지속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쪽이 건물에 있는 업주라는 점에서 신뢰할 수 없다. 매체가 파악한 불법 영업 근거가 아닌. 운영 당사자인 유흥업소 내부 관계자의 증언에 기댄 보도와 ‘그저 모를 수 없다’는 주장만을 되풀이하는 게 보도의 본모습이기에 신뢰는 불가능한 일이다. 가장 먼저 제기한 의혹은 건물주 대성이 불..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7. 26. 07:00
채널A가 빅뱅 대성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 불법 유흥/성매매 의혹이 있는 건물이며, 대성이 과연 몰랐을까? 라는 의혹 어린 시선의 보도를 했다. 문제는 그러한 의혹 보도가 마치 대성이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방치한 것처럼 몰아갔다는 점에서 비난은 면키 어렵다. 또 부화뇌동해 그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일부 대중 또한 추악한 세력 중에 하나임이 분명해 보인다. 해당 언론사는 확신한다는 듯 대성의 잘못처럼 몰아갔다. 낮에는 운영되지 않는 지하층과 5층~8층이 밤에는 불이 켜지며 불법 유흥주점으로 운영되고. 접대부가 드나든다며 보도했다. 또 주변 부동산 관계자의 인터뷰를 통해 ‘대성이 유흥업소 입점 사실을 몰랐을 리 없다. 100% 알았을 것이다’라는 코멘트를 따 확실시하는 보도를 했다. 하지만 이 보도는 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