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9. 10. 06:21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어김없이 재미를 주며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그 활약이 점점 배가가 되어 이제는 20분가량의 시간은 보장받고 있는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바램으로는 독립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되었으면 하는데 그것이 안 되어 그냥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각 멤버들이 최대한 게스트와 부딪쳐가면서 최대한 재미를 쪽쪽~ 뽑아낸다. 기어코 스스로 빵 터지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이번 주는 먼저 남성 그룹 '노이즈'가 예전에 KBS에서 벌인 대단한 사건.. 노이즈와 카메라 감독과 싸움으로 인해 오랜 기간 출연정지를 당했던 사건을 밝히며 분위기가 시작되었다. 노이즈 멤버 한상일이 출연을 했는데.. 한상일은 당시 모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다가, 쉬는 시간에 자신들의 모습을 알고 싶고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9. 4. 06:25
라디오스타에는 뭔가 특별함이 있다? 다른데서 볼 수 없는 전투가 있다!.. 바로 이런 쌩 혹은 날 것 같은 전투를 연상케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면 바로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다. 이런 면은 매주 식상하지 않은 면을 보여주는데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번 주 초대된 게스트는 MC몽, 은지원, 임형준, 한상일이다. MC몽은 1박2일과 야심만만, 그리고 본업인 가수로 활동 중이고.. 은지원은 1박2일, 놀러와, 절친노트, 가수 활동 등 많은 곳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노이즈로 복귀한 한상일, 조연으로 탄탄한 역할을 하는 임형준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첫 번째 몸풀이 전투를 시작했다. 과격하지는 않지만 주고받는 공방전속에서 시청자들은 그들의 일부 편이 되어서 같이 전투를 하고 있거나 멀리서 그 공방전을 지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