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9. 24. 06:21
9월 4주차 MBC황금어장 내 '무릎팍 도사'에는 하지원이 등장을 했다. 천만 관객이 든 영화 '해운대'와 앞으로 개봉이 될 '내 사랑 내 곁에'를 목전에 두고 나온 하지원은 초등학생 나이에서 보일 수 있는 순수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지금까지 해 온 연기 세계 속에서 한 번 자유로워지고 싶은 욕구를 드러낸 방송이기도 했다. 하지원은 1978년생으로 올 해 32살의 여배우다. MBC드라마 '다모'를 통해 완전히 이름을 알리며 그 계기로 완전히 이름을 알리며, 작은 영화와 드라마로 더욱 더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본명 '전해림' 이름을 두고 '하지원'으로 바꾼 것은 순전히 전 매니저의 짝사랑 이름이었다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TV예능에 안 나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