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9. 18. 08:13
드라마계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한다는 서현진이 멜로 드라마로 돌아왔다. 신예 배우로 드라마마다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최근 ‘듀얼’로 인상깊은 연기력을 선보인 양세종이 멜로 로맨스 파트너가 되어 이 가을 로맨스 감성을 충전하려 한다. SBS 월화드라마 을 잇는 후속작 는 기존 사회 정의에 관한 관심에서 멀어진 로맨스 드라마의 복귀작으로 더 관심이 가는 작품이기도 하다. 는 하명희 작가의 작품으로 더 관심이 가는 작품. , , 을 선보인 바 있어 기대감은 크다. 게다가 는 하명희 작가의 기존 소설 를 직접 각색해 내놓는 작품으로 완성도도 의심할 필요가 없다. 연출은 SBS 드라마 을 연출한 남건 감독이 지휘를 한다. 서현진과 양세종은 이미 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쉽게 작품을 표현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1. 9. 07:06
KBS에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후속작으로 내 놓은 '매리는 외박중'이 첫 방송을 탔다. 강한 이미지는 없었으나 소소한 재미와 인물들이 어떤가에 대한 스케치들이 있었던 첫 회였던 것 같다. 그 중 주인공 둘의 만남을 보여준 첫 회에서는 뭔가 달달한 만남임을 알려주는 많은 요소들이 보였다. 화면은 최대한 깨끗한 파스텔 톤에, 마치 강무결(장근석)과 위매리(문근영)를 위한 동화 같은 만남을 보여주기 위해 꾸며진 듯했다. 원작은 만화가 원수연의 작품으로서 동명의 제목을 쓰고있다. 리얼리티 가상 결혼드라마 컨셉으로 만들어졌고, 결혼 후의 생활에 대한 달콤한 이야기들을 그려낼 듯 한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첫 회에서는 장근석이 역할을 맡은 강무결은 완벽히 자유로운 영혼이다. 고민이야 있겠지만, 그것은 자신의 이미..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0. 8. 16. 06:21
바로 이어서 쓴다는 것이 너무 늦었군요. 지난 드라이피니시 D 행사장에서 본 연예인들은 그야말로 대단했죠. 뭐 일단 기대보다 못 한 한두 연예인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연예인들 모두가 그림에서 보는 멋지고 예쁜 이미지들로 등장해서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모델분, 일반인, 기자들 모두가 각자 좋아하는 이상형들이 계신지 등장할 때마다 우와~ 우와~ 소리가 연신 나오는 것을 보고 그 모습이 더 신기했었답니다. 뭐 연예인들 한두 번 보는 것도 아니지만 럭셔리 행사장에서 보는 그들은 왠지 조금은 더 달라 보이는 모습을 보여 준 것이 사실일 것 같습니다. 남성이 남성을 보고 우와~ 하며 감탄을 하거나, 여성이 여성을 보며 감탄하는 모습을 아주 자연스럽게 본 곳이 바로 이곳이기도 했는데요. 직접 목격한 인물 중게 저로..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0. 8. 9. 06:32
며칠 전 한 행사에 초대를 받아서 참석을 했는데요, 그곳은 제가 그리던 바로 그런 그림이 펼쳐지고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신상, 음악, 다양한 사람들, 연예인, 퍼포먼스, 풍경 등이 모두 한 군데 몰려 있어서 행복한 구경거리를 마치고 왔습니다. 행사는 '드라이피니시(DryFinish) D'라는 행사였는데요. 정말 다양한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상품 드라이피니시 D를 축하해 주러 왔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자리에 초대를 받아서 간 것이 어찌 보면 행운일 듯 생각이 될 정도로 자유롭고 볼만한 자리였습니다. 이날은 물론 좋은 자리라서 그런지 국내 유명연예인 셀러브리티들이 함께 해서 더욱 빛난 자리였죠. 그토록 마주치지 않던 몇 몇 연예인들이 와서 더욱 카메라가 즐겁게 난사질을 하게 되었지요. 어떤 연예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