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6. 23. 07:10
김응수와 이종혁의 감수성 가득한 매력이 폭발한 순간 스튜디오는 감동의 도가니가 됐다. 그런 그들의 매력이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은 단순히 연륜에서 오는 것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고쇼에서도 김응수가 보여준 근면함은 늘 자신을 발전 시키려는 노력이 보여지는 순간 브라운관 넘어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그에 이어 다시 한 번 감수성을 기반으로 한 감동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감성 샘을 자극했다. 아니! 스튜디오의 고현정도 이미 무장해제가 된 상태로 감동하기 바빴다. 물론 그렇게 감동하는 이유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김응수와 이종혁의 감성적이고 세심한 마음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이들에게 행복함을 전해주었다. 뜨겁게 사랑하고, 한 여자를 위한 진실된 마음을 보여준 그들의 이야기는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