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7. 10. 06:43
SBS 새 수목드라마인 '태양을 삼켜라' 첫 회가 방송이 되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인물간의 출생 과정과 각 관계간의 다양성을 보여준 방송이었다. 첫 회에는 아주 뛰어난 특별 출연진이 드라마를 더욱 빛내주었다. 고두심, 진구, 임정은, 박광현, 안내상 등이 연기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듯 한 대활약을 펼쳐 주었다. 이 첫 회 방송이 끝나자 인터넷 포탈 검색 순위에는 특이하게도 시청률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검색 순위에 '태양을 삼켜라 시청률', '태삼 시청률'이란 단어로 장식을 했다. 그리고 수목드라마의 경합이 궁금한 사람들의 검색으로 경쟁드라마인 '트리플', '파트너 시청률'등이 오르기도 했다. 첫 방송 화면은 아프리카 반군 일행에 쫓기는 정우(지성) 일행의 긴박한 장면으로 시작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