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7. 7. 12:54
사법당국이 음주운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그에 따라 음주운전 동승자나 주류판매자까지 처벌 확대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 결과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음주운전 단속이 시행되고 있고, 상습 음주 운전자는 차량몰수 등의 처벌까지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와 달리 슈퍼주니어 강인은 특권층이 되어 사법당국의 혜택을 받고 있어 의아하다. 서울중앙지검이 법원에 청구한 처벌은 매우 어이없는 수준이다. 벌금 700만 원에 약식기소를 청구했기 때문이다. 벌금 700만 원에 약식기소를 청구한 건 사안이 가벼운 음주운전 초범에게 청구되는 수준이기에 더욱 어이없는 것. 그런 청구를 서울중앙지검이 법원에 낸 건 대인사고가 없었다는 결과 때문이겠지만, 그 판단이 잘못돼 보이는 건 ‘상습’이 돼버린 사고에 대해 고려를 하지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5. 6. 18:36
조심하는 듯 보였으나, 그 조심함에 순도는 없어 보였다. 지적하는 이의 날카로움은 있었어도, 답하는 자는 입을 닫고 있는 정도가 전부였다. 해야 한다니 사과의 말을 후반부 전했지만, 그 사과의 말은 당당해서 황당할 정도였던 것이 ‘라스’ 강인의 자세였다. 강인은 이미 수차례 잘못을 저질렀고, 해당 사건은 모두 엄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 사건이었다. 2009년 9춸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후 기소유예 처분받은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음주 뺑소니로 불구속됐으며 2010년 1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 혐의로 벌금 800만 원 약식 기소를 당하는 등 아이돌 멤버로 보여줄 수 없는 행태를 보인 바 있다. 군입대 후 3년간 공백이 있었고, 전역 이후 또다시 예비군 훈련 72시간을 받지 않아 고발되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