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7. 24. 07:24
해투(해피투게더)가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최고의 공을 준 인물들에는 바로 부산 출신의 연예인 세 명의 힘이 엄청났다. 그세 명은 바로 쌈디(싸이먼 디), 정용화, 리지가 주인공이었다. 이 세 명은 모두 팀 소속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는 그룹의 일원이기도 하다. 슈프림팀의 '싸이먼디', 씨앤블루의 '정용화',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해투에 웃음을 주는 최전방 공격수로서 끊임없는 웃음을 주었다. 나이는 어리지만 웃음에는 왕좌가 없다는 듯 이들은 쉴 새 없는 웃음 공격을 해 진행을 하는 MC들을 편안하게 해 주며 평일 심야에 거의 나올 수 없는 시청률인 20%를 넘는 기록을 세우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심야 예능 프로그램의 특성상 전 드라마가 시청률이 높아야 따라서 시청률이 높다고 하는 소리는 이제 옛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7. 19. 07:14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때 아닌 루저논란을 겪고 있다. 지난 하루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상황의 논란을 만들어 가는데 에는, 기자들의 맹활약이 있었다. 거기에 방송을 보지 못한 네티즌들의 기사만 믿고 악플다는 습성은 여전히 빛을 발휘했다. 이런 논란에 억울할 것은 바로 장본인 이었던 '가희'였을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억울하다는 말도 제대로 못 하는 것이 스타라고 가희 또한 한 마디 한 마디를 표현하는데 너무 힘든 상황을 겪었던 것이 목격이 된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기사를 찍어내어, 한 사람 바보 만들려고 하는 의도가 너무도 분명한데도, 그런 뻔 한 행동에 놀아나는 대중들이 그저 불쌍하다고 생각이 될 정도로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아무것도 아닌 일에 스타는 억울하게 죄송하다..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7. 5. 06:31
의외의 조커! 라고 여겨지는 사람이 등장하면 환호를 하게 된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초짜 중에 왕초짜인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는 바로 그런 케이스에 속할 것 같다. 라디오스타에 애프터스쿨 언니들과 또 자신이 좋아하던 손담비와 같이 나왔다는 것은 스스로도 만족할 출연이었지만, 예상외로 그녀는 시청자를 웃기기에 충분했고, 엉뚱한 면은 아주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였다. 그 모습을 두고 '4차원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엉뚱한 답변과, 그 답변 속에 진지함이 배어 있는 모습으로 또 한 번 라스팀과 시청자를 웃겨줬다. 라스는 특히나 이런 멤버를 찾아내는데 도사일 정도로 탁월한 진행을 보여주고 있어 매우 시청자를 만족스럽게 해 주고 있는 듯하다. 4차원녀를 걸그룹 멤버를 찾..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6. 3. 14:00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때 아닌 졸업설을 겪고 있다. 이런 설이 나온 이유는 애프터스쿨의 첫 유닛 활동을 시작하는 멤버가 있을 것이라는 것에서 나온 것 같다. 이미 애프터스쿨이 각기 유닛 체계로 당분간 활동을 할 수도 있다는 설은 이미 나온바 있지만, 이것으로 인해 졸업설이 나온 것은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이 졸업설이란 것이 사실상 팀을 탈퇴한다는 의미인 것인데, 가희가 탈퇴를 한다면 과연 애프터스쿨이 계속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그룹으로 남을 수 있냐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가희 졸업은 애프터스쿨의 해산을 의미한다. 실질적으로 애프터스쿨의 가장 핵심적인 멤버를 이야기 하자면 무조건 '박가희'가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 이유에는 가희의 모든 끼와 재능이 탁월하기 때문일 것..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 18. 06:50
애프터스쿨에서 가장 유명했던 사람은 그 동안 누구였을까? 아마 누구라도 유이를 제일 먼저 뽑을 것이다. 그 이유는 그 동안 화제가 되었던 용어들을 통해서 그녀의 인기를 알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선정적인 단어로도 뽑힌 이슈어 '꿀벅지'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유이는 데뷔를 하며 큰 혼란을 겪어야 했다. 처음에는 애프터스쿨을 누구도 인정해주려 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까칠하게 얘기하는 여론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봐도 애프터스쿨의 실력을 알아주는 이는 별로 없었다. 그저 걸그룹 중에 언니 그룹으로 생각할 정도와 손담비의 힘을 얻어서 올라온 그룹이라고만 얘기를 했다. 데뷔 당시에 애프터스쿨은 걸그룹과 경쟁을 생각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저 특화된 캐릭터인 언니그룹으로 되기를 원했고, 그 누군가 말하는 손담비의 파워를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