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2. 3. 5. 07:10
우리는 언제까지 함량미달 언론 기자의 쓰레기 기사와 옐로 저널리즘에 노출되어야 할까? 특히, 연예 기사는 옐로 저널리즘이 심각한 수준이다. 약 95%의 기사가 옐로 저널리즘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니, 고상하게 옐로 저널리즘이라고 할 필요도 없이 쓰레기 저널리즘이라 해도 무방하다. 3월 3일 터진 서예지 논란 또한 명백한 옐로 저널리즘이며 마녀사냥일 수밖에 없다. 3일 해당 기사가 나자 수많은 언론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어 그녀를 물어뜯었고. 4일까지 이어지며. 또 며칠을 갈지 모를 일이다. 문제는 이 기사가 3월 3일 터진 논란이 아니라는 점이다. 무려 지난해 5월. 즉, 8개월 전 논란이었다는 점이 놀라게 한다. 왜 굳이 이 시점에 지난해 있었던 것이 화제가 되어야 하는 것이고. 언론은 또 굳이 그녀..